변화산
마가복음 9:1~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 들뿐이었더라 (8)
대부분의 성도가 응답을 바랍니다. 그런데 그 응답은
가짜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다른 것을 하면서
응답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 고통, 갈등을 통해서라도
진짜 응답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가신 예수님을 보며, 내가 받아야 할 진짜
응답은 어떻게 찾고 누릴 수 있을까요?
1. 과거에 주신 언약 회복 - 도망가는 흑암 권세
하나님이 모세와 아브라함, 이삭을 산에 부르셔서
중요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변화산에
부르시고, 과거 신앙의 선진들이 잡은 그 언약을
회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나도 그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흑암은 지금도 인간을 영적 문제를 통해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합니다. 하지만 내가 언약을 잡는 그 순간
모든 흑암은 무너지는 것을 볼 것입니다.
2. 오늘 성취되는 언약을 붙잡음 - 결박되는 흑암 권세
변화산에 엘리야도, 모세도 사라지고 오직
그리스도만 남았습니다. 사탄은 오직 그리스도라는
이름만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취되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기만 하면 사 탄은 완전히
결박됩니다. 하나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할 때 반드시
흑암이 무릎 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완성된 이
미션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흑암은 도망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정확히 붙잡을 때, 흑 암은 완전히 결박됩니다. 나아가
사탄이 발 앞에 무릎 꿇는 역사를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롬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