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축복을 알고 전달하라
사도행전 19:8~20│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 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 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 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8~9)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했습니다. 그렇 게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음의 비밀을 알렸습니다. 결국 다 가졌어도 영적 힘이 없으면 세상과 사탄 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일 중요한 만남과 사건 속에 서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요?
1. 먼저 알고 제대로 전달해야 할 것
성경적 세계관과 영적 사실이 우선순위입니다. 또한 기도 의 실제를 체험하고 전달해야 합니다. 내 마음과 생각은 뇌, 영혼, 영원으로 연결됩니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하고 깊이 있 는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오. 곧 나의 24시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25시의 능력과 영원한 축복이 나타납니다. 율법 이 아닌 복음으로, 미신이 아닌 성경으로, 비상식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집중하 는 힘을 전달해야 합니다.
2. 정확하게 갖추고 전달해야 할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들을 확신했다면 몇 가지 갖출 것이 있습니다. 성경의 Remnant들처럼 내가 세계복음화의 주역 이라는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세우고 헌신하 는 중직자의 그릇도 준비해야 합니다. 성공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지도자 공부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가장 귀하게 여기십니다. 내가 할 수 있 는 최고의 행동이 있다면 기도입니다. 이 언약을 누리며 말해 주는 증거가 곧 전도입니다. 항상 영적 축복을 먼저 알고 정 확하게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