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장을 살리는 길
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초대교회 성도들이 감람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죽을 줄 알 고도 이유가 있어서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부활을 체험 한 그리스도의 제자이기에 또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동시에 현장을 살려야 할 다른 이유를 가지고 전도자로 결단했습니 다. 그렇다면 오늘 나의 삶의 이유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1. 세상에 동화되지 않은 사람들
안 되는 옛 틀을 고집하지 말고 깨어야 합니다. 반드시 되 어 질 새 틀은 어서 갖춰야 합니다. 요게벳은 애굽의 노예 생 활에 동화되지 않고 언약을 전달했습니다.출2:1~10 다니엘 은 바벨론의 우상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뜻을 정했습니다.단 1:8~9 성경의 Remnant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현장을 살리기 위해서 적응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동화되어 정체성을 잃 어버리진 않았습니다.
2. 복음으로 시대의 재앙을 막은 사람들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은 율법주 의, 로마는 인본주의, 이방인들은 신비주의에 동화되었습니 다. 그러나 초대교회 제자들은 유일한 복음을 붙잡았습니다. 오로지 기도로 지역을 살리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붙잡은 Remnant를 통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노예 에서 해방되고, 포로에서 돌아오고, 속국에서 독립하고, 완 전히 흩어졌다가도 회복될 것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을 살리려면 참된 힘을 얻는 영적 서밋이 우선순위입니다. 하나님은 참된 응답을 주셔서 기능 서밋으 로 세우실 것입니다. 당연히 문화 서밋으로서 참된 전도의 증 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