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씨를 뿌리는 자들
마가복음 4:13~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20)
예수님이 씨 뿌리는 비유를 해석해 주셨습니다.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사탄에게 빼앗긴 자를 뜻하고, 돌밭에 뿌려진 씨는 환난을 당해 넘어지는 자를 의미합니다.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는 세상의 유혹으로 열매 를 맺지 못하는 자입니다. 과연 나는 좋은 땅에 뿌려진 열매 를 맺는 씨인가요?
1. 좋은 땅에 떨어진 생명의 씨는 열매를 맺습니다
씨가 좋은 땅에 떨어지면 곧 뿌리를 내립니다. 그루터기에 서 새순이 나고 줄기도 자라납니다.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 들이 모여 큰 숲을 이룹니다. 복음의 열매를 맺을 남은 자, 남 는 자, 남을 자, 남길 자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능력 을 체험하고 그 흐름을 따라가는 Remnant에게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약속하셨습니다.
2. 생명의 흐름을 보며 미래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하나님은 구원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노 예로 있던 애굽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백성들은 왕을 세웠 지만 강대국의 포로로 보내셨습니다. 드디어 갈보리산, 감람 산, 마가다락방의 성취인 그리스도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 다. 시대마다 문화는 다르지만 역사적 흐름은 연결됩니다. 언 제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었고, 전 세계 현장으로 전파되 어 미래를 변화시켰습니다.
말씀을 받고 다시 말씀의 씨를 뿌리는 자가 Remnant입니 다. 그런 사람은 기도 24시로 영적 힘을 얻습니다. 말씀 24시 가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그러면 가는 곳마다 증인 24시의 모델로 서밋으로 세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