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턴십 현장
사무엘상 17:41~47│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 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다윗이 블레셋 사 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 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 아가노라(44~45)
하나님은 다윗과 같은 인물을 양성하는 영적 사관학교 를 원하십니다. 이곳에서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을 바꾸는 0.1%의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 으로 인생 전환점을 만든다면, 영적 질병으로 죽어가는 전 세 계 청년과 청소년을 살리는 영적 의사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 면 다윗은 군 현장에서 어떤 인턴십을 경험했을까요?
1. 현장화
목동일 때부터 세계화를 준비한 다윗에게 현장화의 응답 이 왔습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간 전쟁터에서 어린 다윗 은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해결했 습니다. 골리앗이 그들의 신들의 이름으로 저주하던 현장이 세계복음화의 현장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2. 미래화
다윗을 통해 일어난 일은 순식간에 전 세계에 전해졌습니 다. 사울 왕은 다윗의 인기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다윗의 미래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힘으로 이스 라엘을 강한 나라로 키웠고, “나의 힘, 피난처, 반석, 요새, 왕 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윗이 마지막으로 했던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성전 건축 준비입니다. 나의 현장에서도 올바른 교회를 만드는 일을 시 작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명자입니다. 하나 님은 다윗에게 주신 그 힘을 나에게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