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개인화
마태복음11:28~30│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8)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구455장)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처는 나를 반복적으로 아프게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영적 문제를 가져와서, 삶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또는 각종 질 병을 가져오며 정신적인 부분, 영혼에까지 문제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고나 범죄, 자살까지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1. 구원받은 자로서의 평안, 기도의 행복, 배려를 찾아야 합니다
원망은 육신과 정신의 병을 깊게 만듭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원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평안을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 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기도를 통해 행복을 찾으면 이 평안은 따라오게 됩니다. 평안하면 감사하 게 되고 치유됩니다. 평안을 찾게 되면 여유가 생기고 배려를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도 배려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배려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 자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계속 염려하고 불안해하고 착각합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하게 됩 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자녀이기에 조금만 생각해 보면 지금 우리가 하는 염려 · 불안 · 착각이 문제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면 쉽게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면 치유는 일어나게 됩니다. 잘하는 것, 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문제는 해 결됩니다.
3.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 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온전히 주님께, 온전히 내가 가진 짐을 다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것을 짊어지면 됩니다. 그것이 치유의 방법입니다.
포럼의 주제
상처를 통해 사탄에게 틈을 주고 속으면 영적인 문제가 되지만 하나님께 드리면 축복의 발판과 언약 성취의 발판이 됩니다.
전문사역훈련메시지 / 201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