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린 자를 일으키는 복음 (2013.10.16)
눌린 자를 일으키는 복음
사도행전 3:1~12│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6)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26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구215장)
영적인 무능에 빠지면 결국 흑암 세력에 눌리게 됩니다. 지금 많은 사람이 정신적으로 눌려 정신병·우울 증·자살·범죄 등에 빠지게 되고,육신적으로 눌리며 악습·도박·중독·게임 등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사탄은 이때를 틈타 명상운동·기운동·다양한 치유 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전도자로 부름 받은 나와 복음 가진 교회는 현장에서 무엇을 알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1.눌린 자는 자신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복음을 놓치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노예 시대를 살게 되고, 블레셋 시 대와 같이 축복의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응답의 길을 잃어버리면 바벨론 시대와 같이 예배 할 수 없는 영적인 방황을 하게 되고, 결국은 로마 시대와 같이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세상을 따라가야만 하는 속국 생활을 하게 됩니다.
2. 눌린 부분에서 해방되어야 흑암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기도하러 가던 중에 만난 앉은뱅이에게 자신이 만난 그리스도를 전달하였습니다. 평 생 다른 사람에게 구걸하며 살아야만 했던 눌린 자가 비로소 해방되었습니다. 또한, 크로스비는 소경이라는 자신의 운명에 눌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 속에서 오히려 세상의 추한 것이 아닌 거룩하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응답을 발견하고 누렸습니다.
3. 눌린 것에서 해방된 자에게는 세상을 살리는 힘이 나타납니다
이전에 눌려 있던 그 부분에서 해방되면 반대로 그 부분이 하나님의 큰 능력이 됩니다. 앉은뱅 이가 일어난 후에 사도행전 4장에서는 복음의 증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 전에는 핍박자였던 바울이 사도행전 13장에서는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변하게 되었고, 오네시모와 같이 무익 한 자도 전도자와 교회, 그리고 세계복음화에 유익한 전도 제자로 살아갈 힘을 회복하였습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지금 무엇에 눌려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흑암의 권세를 무너뜨릴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핵심훈련메시지 / 20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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