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속한자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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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속한자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정시예배를위한찬송 41내영혼아주찬양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 닮은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 영적인 힘을 받아 삶을 누려야 합니다. 인간은 육신을 입은 존재이기에 눈에 보이는 것에 치우쳐 하나님께 서주시는영적인축복을놓치고틀린선택을하기때문입니다.어떻게하면갈등속에빠지지않고영적인 힘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1.구원받은자의확신
내안에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합니 다. 하지만 때때로 사소한 일에 낙담하며 자존감마저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구원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바르게 붙잡아야 합니다. 육신적인 눈이 아닌 영안을 열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힘든 일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 으로 바라본다면 놀라운 응답을 주십니다.
2. 제자로 거듭나는 삶
구원 받은 자 가운데 무리와 제자는 다릅니다. 무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발견하고 여기에 생을 건 사람입니다. 무리는 흔들리나 제자 는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영혼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갈등에 부딪힐 때마 다 믿음으로 결단을 내리고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인지 혹은 육신에 속한 자인지 바르게 보아야 합니다.
3.영에속한자가받는축복
육에 속한 자는 갈등과 분쟁에 치우치며, 육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당파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 나 영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지금 마음속에 갈등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내가 어디 에 속해 있는지 생각하고 결단해야 할 때입니다. 어느 쪽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물론 하나님께 받는 축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영적인 축복을 알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살아가는 근본적인 축복의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또한, 이미 주어진 축복을 바탕으로 고통 받는 영혼을 살리는 전도자가 됩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인가요, 세상의 육신에 치우쳐진 사람인가요? 어디에 속한 사람이냐에 따라 우리가 받을 축복과 기도 응답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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