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단한번의기회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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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의기회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정시예배를위한찬송 623장주님의시간에(546장) 사람이 중병에 걸려 죽을 날을 앞두고 있으면 ‘시한부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에는 언제 든끝이있고,죽음이있습니다.삶의기회는단한번입니다.그렇기에가장값지고귀중합니다.이삶을어 떻게 살아야 할까요?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면 될까요? 선행하며 봉사하면 될까요? 멋진 인생의 해답은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삶을 어떻게 누려야 할까요? 그리고 후대에게 무엇을 전해 주어 야 할까요?
 
1. 인생 시작의 기회를 알아야 합니다
 가장 먼저 복음을 중심으로하는 가정이 되도록 힘쓰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나 혼자서든 부부가 함께 먼저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서로 싸우며 상처 주는 대신 말씀으로 힘을 주는 포럼을 시작해 봅니다. 이때 아이의 영적 상태가 평안해지고, 부모와 자녀 간에 말씀이 통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속한 현장을 영적인 눈으로 보며, 복음을 중심으로 직장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축복을 누리면 매주 말씀으로 힘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나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시작입 니다.
 
2. 전도자의 기회를 알아야 합니다
전도는 강요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삶에서 복음을 누릴 때, 말씀 안에서 인 생의 모든 해답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24시간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할 때, 그리스도를 통한 행복 과 힘을 누리게 됩니다. 이때 전도의 시간표를 발견하게 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 사람에게 복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전도는 다른 누군가를 위하는 것 이전에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3. 후대를 위한 기회를 알아야 합니다
복음으로 나의 삶이 풍성해질 때, 후대에게도 이 언약을 전할 수 있습니다. 점점 황폐해지는 세 상에서 후대가 언약으로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사무엘은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후대에게 언약을 알렸고, 엘리사는 당대에 Remnant°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후대를 마음에 담은 이에게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축복을 더하십니다.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것을 평생의 사 명으로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단 한 번뿐인 인생에 복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취하실 세 가지 기회의 의미를 묵상하며, 오늘 실천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산업선교메시지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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