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9) ♬정시예배를위한찬송 242장황무지가장미꽃같이(구233장) 고통이계속되면삶은불안해지고,삶을바꿀힘도없어집니다.이런삶은‘나는왜안될까.하는일마다 어려운 것일까.’라는 비탄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세상에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지만, 어려움은 좀처 럼 해결되지 않습니다. 신자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이에 세상 사람은 바벨탑을 쌓고 세상을 장악해 갑니다.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 는 세상 사람은 바벨탑 무너지듯이 영적인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일어나는 바벨 탑사건을막고그안에있는사람을어떻게살려낼수있을까요?
1. 영혼의 소통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려면,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흑암 세력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분리시키려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을 묵상하지 못하게 하고, 세상에 빠지게 만들어 악하고 끔찍하게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하나님 자녀의 영혼 속에 말씀이 뿌리내려져야 흑암 세력을 이길 수 있습니다.
2. 삶의 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큰 축복을 주셨지만, 인간은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하나님의 계획과는 멀고, 하나님의 계획이 왜 중요한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유일한 축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복음 안에서만 유일성의 축복을 누릴 수 있으며 축복을 누릴 때, 삶도 변화됩니다. 복음 안에서 유일성의 축복을 찾아야 힘도 얻고 힘을 얻어야 세상 문화도 살리고, 흑 암 세력도 이길 수 있습니다.
3. 미래와 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미래와 소통하는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는 사이 세상과 사람이 손상된 것입니 다. 하나님의 자녀는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고 현실에서 실패하고 있습니 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희망이 담겨야 미래의 문이 열리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리는 언약을 붙잡기만 해도 생각이 바뀌고 이 언약을 잊지 않을 때, 흑암 세력이 무너집 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복음 안에서 하나님과의 소통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오늘 하나님과의 소통을 시작하고 회복해 보세요. 하나님과의 소통을 통해 나의 삶과 미래까지 인도받는 응답을 기도로 회복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1부 / 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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