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고 사역
골로새서 4:7~8│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일꾼이요주안에서함께종이된자니라내가그를특별히너희에게보내는것은 너희로우리사정을알게하고너희마음을위로하게하려함이라 ♬정시예배를위한찬송 497장주예수넓은사랑(구274장) 바울의 동역자 두기고는 복음을 전하는 어려운 순간마다 함께했습니다. 현장과 사람마다 또는 시간표에 따라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복음의 눈으로 정확하게 보고 판단했습니다. 많은 전도자에게 현장의 사정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도 감당했습니다. 두기고처럼 복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려면 어떤 사실을 알아야 할까 요?
1. 사정을 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두기고는 바울의 개인 사정과 현장의 사실을 그대로 보고 전달했습니다. 주의 종과 제자의 사역 이 통하는 기도를 했으며 전도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였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현장 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면 현장을 보는 눈이 없어집니다.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보 아야 사역이 통하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역사와 영적인 사실을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영적인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해 세상에 쫓겨 다니거나 세상 문화에 젖어 살 아갑니다. 영적인 사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지 못합니다. 사탄은 현장에서 실패하고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하기에 현장을 보고 사탄의 전략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예비한 계획과 현장의 영적 문제를 사실대로 본다면 흑암 세력은 무너지게 됩니다.
3. 중요한 열매를 생각하며 성령의 능력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연약해서 실수하거나 영적인 사실을 놓쳐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바뀌 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응답을 받는다면 큰 축복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할 때, 현장에 숨겨진 열매가 보이고 하나님 의 자녀가 움직일 때마다 흑암 세력이 꺾입니다. 현장을 장악한 흑암 세력을 꺾기 위해서는 하나 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성령의 능력을 누려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많은 사람이 불신앙과 염려를 전달합니다. 지금부터 두기고처럼 위로를 전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장을 제대 로보는자가되어보세요. 핵심훈련메시지 / 201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