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사도행전 1: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 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세상 속에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세상 문화 속에서 흔들리고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현실 문제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을 바르게 보며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1. 새로운 시작
인간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사탄에게 붙잡히고 사탄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갑니다. 구원을 받았어도 사람의 생각에 익숙해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원죄와 사탄의 손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모든 것인데, 사탄이 주는 생각에 익숙해서 그리스도를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2. 오직
현장에는 많은 사람이 미신이나 우상, 귀신을 섬깁니다. 또한, 이유 없이 망하는 재앙 속에서 참된 행복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죽어가는 현장을 보면 다른 이름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우리 주변의 흑암 세력을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3. 유일성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는다면 세상이 알지 못했던 유일성의 응답이 옵니다. 가는 곳마다 천군 천사가 돕고 흑암 세력이 무너집니다. 초대교회는 이사실만 누렸는데도 삼천 제자가 일어났으며 선교사가 파송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무너질 것 같지 않은 로마의 우상 문화가 무너지고 로마복음화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세상 사람이 모르는 유일성의 비밀만 깨닫는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시작해야 하나요? 초대교회 사람이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핵심훈련메시지/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