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진실한 응답 속으로
디모데 후서 3:1~1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4)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찬송가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구 323장)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고통 받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할 때 기뻐하시고 우리를 통해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알아야 진짜 응답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진실한 응답을 구해서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을 살리려면 어떤 기도가 필요할까요?
1. 주위가 살아나는 기도를 시작하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철학, 과학, 종교, 문화, 사람의 방법이나 실력으로는 인간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롬 5:1~21) 우리를 위 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과 권세를 삶에서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며 현장이 살아나는 기도를 시작하면 나를 통해 모든 사람과 환경이 살아납니다.
2. 마음의 상처를 감사의 기도제목으로 바꾸어라
가정이나 사회, 사람에게 받은 상처나 학교에서 느끼는 열등감 등으로 기분이 나쁠 때가 있습니다. 감정이 나빠지면 마음에 상처가 되고 상처가 깊어지면 자신감도 잃게 되어 사람을 원망하거나 범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요셉이나 모세가 어릴 적 느낀 소외감, 죽음의 위기, 세상에 대한 배신감을 마음에 두고 과거 상처에 잡혀 있어서 기도하지 못했다면 응답도 맛보지 못하고 승리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나의 상처가 사탄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감사의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자녀답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나아가라
하나님의 자녀가 공부를 왜 하는지, 하나님의 축복은 왜 받아야 하는지, 세계복음화는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생각할 때는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판단할 때는 복음에 유익한 쪽으로 행하며 행동을 할 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을 선택하면 됩니다.
-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과정에서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면 원망이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지 않는 기도를 시작해 보세요. 뉴욕, 뉴저지연합예배 / 201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