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산성이 되신 여호와
나훔 1:1~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7)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 465장) 교회를 다녀도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없고, 습관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위기가 닥치면 낙심하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통해 복음을 제대로 누린다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계획을 보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신앙생활을 하나요? 삶의 위기가 찾아오면 어떻게 넘어서야 할까요?
1.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란 날에 산성이십니다 (나 1:7)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한다면 문제 뒤에 숨겨진 응답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하나 님은 환란과 어려움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지키십니다. 문제 앞에서 가장 중요한 응답을 주시며, 성령으로 함께하십니다. 하나님 자녀의 1분 1초의 삶을 놓치지 않고 주관하시며 인도하십니다. 이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께 피하는 자에게 축복과 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2. 하나님께서 흑암 세력을 멸하셨습니다
인생에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그 배후를 알면 더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문제의 이유가 사람이나 환경이 아닌 흑암 세력에게 있음을 알고,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으면 됩니다. 세상은 강하고 높아 보이나 세상의 권세를 잡은 사탄을 멸하신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하나님 자녀와 항상 함께하시며, 하나님 자녀를 항상 지키시고 도우십니다.
3.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나 1:15)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아름다운 소식, 즉 복음을 전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발을 통해 화평을 전하게 하시며, 이것이 복음 가진 자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승리의 자리에 세우셨음을 깨달았다면, 받은 사명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와 어려움이 있나요? 하나님께서 문제를 통해 나에게 어떤 응답을 성취하기 원하시는지 기도해 보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 묵상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1부 / 20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