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의 축복
미가 7:12~20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니이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18~19) 남은 자란,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살아남아서 시대를 살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정상에 세우시고 사람을 살리는 전도 제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남은 자로 부름 받은 우리는 언약을 놓치고 축복을 깨닫지 못해 고통당합니다. 오늘은 남은 자의 축복을 깨달아야 합니다.
1.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기에 아무리 착해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사탄의 손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구원의 축복 속에 들어 온 우리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미 7:19)
2. 문제와 답을 보여 주셨습니다
언약을 깨닫지 못하면 남은 자라도 고통당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은 자에게 모든 문제의 원인과 답을 알려 주십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서 지옥 배경과 사탄의 권세 아래 있기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속에 있으면 성공해도 진정한 성공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해답을 주셨고,(창 3:15) 해답의 주인공인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미 5: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3. 남은 자의 삶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에게 가장 축복된 삶을 주십니다. 축복된 삶이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만 바라보는 삶입니다. 고민을 많이 해도 사탄의 권세를 꺾을 수 없으며,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떠난 죄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남은 삶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단 하루라도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면, 남은 자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 오늘이 기회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남은 자의 축복을 누려 보세요. 영적 정상에서 문제와 답이 정확히 보일 것입니다. 임마누엘교회 주일2부 / 201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