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가 찾을 세 가지 행복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11장 아 내 맘속에 (구 473장) 시대마다 전도자의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죽어 가는 영혼을 사랑하고,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여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배가 고프고 살아갈 힘이 생기지 않아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전도자가 찾아 누릴 세 가지 행복은 무엇일까요?
1. 버리는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은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어도 억울해 하지 않고, 더욱 기도에 힘썼습니다. 죽을 고비로 모든 길이 막혀 있을 때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버리는 행복’이란, 어려움이나 문제가 와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히 결단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내 생각, 행동, 습관, 사용하는 단어가 복음을 위한 것이 아니면, 복음적으로 바꾸라는 말입니다.
2. 새로운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성령이 나와 함께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나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인데 시험에 들고, 인도 받지 못하니 고통의 삶이 지속됩니다. 안 좋은 생각이나 갈등이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상처로 변합니다. 상처가 깊어지기 전에 ‘새로운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나의 마음의 눈을 여사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고, 좋은 일, 나쁜 일, 나의 모든 삶을 주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하면 됩니다.
3. 주는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육신적인 생각, 이기적인 말, 돈과 명예, 의식주가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으로는 흑암 세력과 저주를 없앨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으며 흑암의 배경에서 생명을 가진 신분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주는 행복’이란, 내가 가진 신분으로 죽어 가는 자를 살리고 내게 있는 축복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 오늘 내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나요? 원망했나요?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찾는 기도를 시작해 보세요. 핵심훈련메시지 /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