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상태 치유
사도행전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구 478장) 오늘날 많은 사람이 육신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 정신의 병을 안고 살아갑니다. 의학이 발달하여 치료약은 많아졌는데 왜 알 수 없는 병은 늘어날까요? 게다가 무기력과 무능, 우울함 등으로 마음이 지쳐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모두가 다른 원인에서 비롯된 것 같지만, 사실 모든 것은 영적인 문제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혼자 기도하며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주일 예배 때 말씀을 들었으나 그냥 지나치면 한주 동안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받은 말씀을 혼자 묵상하며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강단 말씀을 생각하며 한 주간 받을 응답을 찾고, 하나님과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또한 교회에서 여러 성도와 포럼을 통해 축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로 응답을 찾을 때, 영적 문제가 자연스럽게 치유되며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됩니다.
2. 지금 성령 충만을 누려야 합니다
먼저 불신앙과 걱정, 염려를 없애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있다면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적인 신분과 권세를 믿으면 걱정할 이유 없이 마음의 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은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성령이 그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사실을 매일 묵상할 때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영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3. 매일 되어지는 삶을 회복해야 합니다
영적 문제를 치유받기 위해서는 삶이 바뀌어야 합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 잠깐이라도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는 정시기도, 정시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주변 환경이 바뀌기를 기대하기 전에, 복음 안에서 나의 삶을 먼저 회복해 보세요. 나 자신부터 영적인 힘을 얻고 말씀을 누리면, 주변 환경도 나의 영적 상태에 따라 바뀝니다. 나의 문제가 치유되면 영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영혼과 마음, 정신과 육신 문제의 원인은 하나님을 떠난 영적 문제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나의 영적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부산지역전도집회 현장팀사역 메시지 / 20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