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하루 10분 (2012.0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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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이사야 6:1~13 그중에 십 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13)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구 485장) 우리는 많은 문제를 겪습니다. 같은 문제라도 누구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보이고 누구에게는 기회로 보입니다. 왜 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걸까요? 각자 경험한 것에 비추어, 배운 지식과 사상으로 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지 못하면 너무나 쉽게 낙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1. 하루 10분
 오랜 세월동안 가지고 있던 불신앙, 다른 사람을 이겨야 한다는 마음, 돈이 많아야 성공한다는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은 생각으로 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루에 10분 만이라도 복음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내 생각을 내려놓고 복음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있다면, 복음의 생각으로 치유되고 문제와 사건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2. 문제의 이유
 하루 10분, 내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복음과 말씀으로만 묵상하는 시간이 있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성령 충만의 응답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눈으로 내가 사는 지역, 나의 과거, 시대를 바라보면 문제가 왜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지만 애굽과 시대를 살릴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보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고난을 당할 것과 결국 하나님께서 준비한 남은 자를 통해 회복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3. 다른 세계
 이사야 선지자는 고난의 이유를 알았을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세계도 보았습니다. 또한 세계가 복음을 몰라 더욱더 황폐해지고 멸망의 길을 가고 있기에 이 복음을 전달할 사명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붙잡은 이사야에게 어두운 미래만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 끝까지 남는 제자를 보여 주셨습니다.

- 하루 10분,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창세기 3장의 문제가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가 무슨 뜻인지, 질문하며 깊이 묵상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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