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법을 왜 알지 못할까요? (2012.07.04)
하나님의 방법을 왜 알지 못할까요?
열왕기하 2:7~11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9)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구 405장)
늪에 빠진 사람에게 자기 힘으로 빠져 나오라고 하면 절대 나올 수 없으며, 몸부림치면 칠수록 점점 더 깊이 빠져 듭니다. 움직이면 빠져드는 늪에서 빨리 빠져나오라고 강요하듯 종교는 스스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문제를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것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생명줄만 잡으면 늪에서 쉽게 나올 수 있는데 대부분 자신의 방법대로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1.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엘리야를 사용하시기 위해 택하시고 부르셔서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준비하셨지만, 엘리야는 계속되는 어려움으로 힘을 잃고 낙담했습니다. 재판도 없이 사형 선고가 내려지고 수배까지 되자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착각했기에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엘리야의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어려움과 고통 뒤에는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사탄에게 속아 착각하면 안 됩니다.
2.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왜 살아야 하나요? 꼭 전도해야 하나요?’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통해 복음이 증거 되도록 택하여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암담하고 육신의 문제로 괴로우면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흑암 세력을 꺾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내가 있는 현장에 임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신자가 기도의 맛을 모르니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대로 살아갑니다. 문제 앞에서 상심하고 몸부림쳐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불신하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늘의 권세를 사용해 보세요. 오늘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깊은 묵상과 기도를 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2부 2012.3.4
열왕기하 2:7~11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9)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구 405장)
늪에 빠진 사람에게 자기 힘으로 빠져 나오라고 하면 절대 나올 수 없으며, 몸부림치면 칠수록 점점 더 깊이 빠져 듭니다. 움직이면 빠져드는 늪에서 빨리 빠져나오라고 강요하듯 종교는 스스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문제를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것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생명줄만 잡으면 늪에서 쉽게 나올 수 있는데 대부분 자신의 방법대로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1.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엘리야를 사용하시기 위해 택하시고 부르셔서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준비하셨지만, 엘리야는 계속되는 어려움으로 힘을 잃고 낙담했습니다. 재판도 없이 사형 선고가 내려지고 수배까지 되자 죽음을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착각했기에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엘리야의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어려움과 고통 뒤에는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사탄에게 속아 착각하면 안 됩니다.
2.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왜 살아야 하나요? 꼭 전도해야 하나요?’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통해 복음이 증거 되도록 택하여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암담하고 육신의 문제로 괴로우면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흑암 세력을 꺾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내가 있는 현장에 임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신자가 기도의 맛을 모르니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대로 살아갑니다. 문제 앞에서 상심하고 몸부림쳐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불신하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늘의 권세를 사용해 보세요. 오늘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깊은 묵상과 기도를 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2부 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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