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시작
사도행전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구 415장)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어려움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시기하기도 하고 경쟁에서 도태되면 스스로 무능하다며 자책하거나 ‘누구 때문에, 환경 때문에’라는 핑계를 댑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사탄의 전략
인간은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는 원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사탄에게 붙잡혀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원망, 시기, 탄식, 착각, 핑계의 마음을 주고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만 빼앗아 갔습니다. 사탄의 전략을 알았다면 속지 말아야 합니다.
2. 유일한 목표
노예와 포로의 문제를 겪었던 시대마다, 하나님이 세우신 제자가 일어나고 후대가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사탄의 전략을 깨달았고 시대를 살릴 유일한 목표를 마음에 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먹고 사는 일에 매여 하나님을 원망할 때는 복음을 전할 개인 목표, 현장 목표, 교회 목표, 전도와 선교의 목표를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목표를 붙잡을 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3. 문제와 위기라는 가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가요? 그렇다면 문제와 위기 앞에서 사탄에게 속지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문제와 위기 속에서 알려 주십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문제와 위기를 놓고 감사로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일 예배와 매일의 묵상을 통해 문제와 위기의 가면을 벗겨 주실 것입니다. 그 뒤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탄은 원망, 시기, 탄식, 착각, 핑계의 마음을 주어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만 빼앗아 갑니다. 영적인 눈을 떠서 문제 속에서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도록 새로운 시작을 해보세요. LA 전도집회 1강 / 201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