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블레셋의 시작
사무엘상 17:1~11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10~11)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구 208장)
사무엘상 17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의 지배 아래 고통 받던 시절을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에는 강대국인 블레셋과 싸워 이길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던 다윗은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과 싸워 이겨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이끌어 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건과 문제 뒤에 감추어 두셨던 응답을 미리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출 블레셋의 역사를 통해 오늘 발견해야 할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1.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의 침략으로 고난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의 침략으로 고난을 당하던 중, 부모의 기도를 통해 나실인 삼손이 태어났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삼손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구원하기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또 놓쳤고, 블레셋에게 많은 고통을 당하며 언약궤마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이 사무엘을 통해 다윗에게 전달되었습니다.
2. 사무엘이 기도로 블레셋의 침략을 막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의 흐름이 끊기자, 블레셋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핍박했습니다. 심지어 블레셋에게 언약궤를 빼앗기고, 이스라엘 백성과 블레셋 모두 재앙에 빠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회복하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무엘은 이스라엘 전체에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면서 기도하는 사람을 모았습니다. 복음 가진 이들이 모여 언약을 회복하고 24시 기도를 시작하자 이스라엘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3. 다윗이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블레셋을 이겼습니다
다윗은 어릴 적부터 사무엘을 통해 받은 언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이끌어 내는 것이고, 둘째는 언약궤를 둘 성전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다윗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의 힘을 알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능을 준비했습니다. 결국 다윗은 준비했던 기능을 통해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무너뜨렸으며,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에서 이끌어 냈습니다.
-사무엘, 다윗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했습니다. 오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기도를 통해 발견해 보세요. 핵심훈련메시지 / 201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