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오래된 영적인 문제로 힘들 때 (2012.0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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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영적인 문제로 힘들 때

디모데후서 1:4~5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구 201장)
 
분수에 맞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의 수준에 어울리지 않게 교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분수에 맞게 성실하게 하는 사람은 꾸미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반면 허세 가득하고 교만한 사람은 대게 기본이 안 되어 있습니다. 시작을 틀리게 하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없으며 사람도 잃게 됩니다. 나의 오랜 영적 문제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1. 시작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세상 문화에 휩쓸려 현실감각을 잃고 높은 곳을 바라보며 허황한 꿈을 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이 약하면 좋은 자리에 가더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속도가 늦더라도 기초를 튼튼히 쌓고, 낮은 곳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눈에 띄게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기에 절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2.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개인을 향한 시간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내 상태가 엉망이고 낙심하여 힘이 빠져 있어도, 그 때가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도를 안되게 하는 마음과 생각, 공부와 운동이 되지 않는 무기력과 게으름에 낙심하는 것을 사탄은 좋아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서 처음부터 기본을 쌓아야 합니다.

3. 치유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을 아는데도 지금의 상황이 복음을 모르는 자보다 희망이 없어 보이나요?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방해하는 동기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잘못된 동기는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매 순간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쉽고 작은 것부터 도전하면 됩니다. 하나님께 연약한 모습을 그대로 내어놓고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시간에 기도부터 시작해 보세요.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갱신하고 싶다면 혼자 있을 때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전도학메시지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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