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nant의 미션
사무엘상 16:1~13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7)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구 460장)
열심히 살아왔는데 삶이 무너지는 것은 기본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삶의 규모와 영적인 규모를 갖추었던 사무엘과 다윗은 어떤 일이 와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비전과 목표가 있다면 기대와 다른 결과를 얻어도 용기를 내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와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미션을 붙잡아야 합니다.
1. 엘리트의 규모를 갖추어라
실패한 사람을 보면 성공하고 싶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목표만 높고 크게 잡으면 성취할 수 없습니다. 시작을 성실하게 하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근본이 튼튼하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2. 정상을 향한 기도를 시작하라
요셉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것 같으나 하나님의 시간표는 노예 생활에서 빠져나와 갱신하는 시간표였습니다.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밀려올 때에는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야 합니다. 전 세계를 살릴 미션을 잊지 말고 정상을 향한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3. 전문성을 위해 준비하라
무슨 일을 하던 제대로 집중하면 무너진 기초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초를 마련하고 자질을 갖추는 것도 좋습니다.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부족한 것을 점검하고 다듬어 가면서 전문성을 준비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사람에게 관심을 쏟으시기에 두려움이나 불신앙을 버리고 끝까지 도전하면 됩니다.
-나의 체질은 어떠한가요? 지금 어떤 도전과 준비를 하고 있나요? 기초가 없다면 기초를 준비하고, 잘 안되는 문제는 기도하며 고쳐 보세요. 나는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이며, 정상을 향해 어떻게 도전할 것인지 묵상해 보세요. 전문강사훈련 메시지 3강 /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