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는 근본 치유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0)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구 184장)
성경은 모든 사람이 저주 아래 있다고 말합니다. 저주는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시작된 고통으로 일생을 방황하다가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주의 영적 상태는 육신의 성공이나 실패와는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영적 상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각인된 것을 바꾸는 것이 근본 치유입니다.
1. 근본 치유의 시작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죄와 저주,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지옥과 사탄의 세력을 알 수 없어서 실패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 답을 찾고 나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을 믿는 것이 근본 치유의 시작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깨달은 후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2. 복음의 은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저주, 재앙을 이길 수 없는 존재이지만, 복음 안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이 은혜로 가능합니다. 이 축복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세상의 학문과 지식, 돈으로 얻을 수 없는 은혜를 믿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성령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복음을 누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3. 하나님께 주신 다른 힘
세상 사람과 다른 힘을 가지기 원한다면 평상시 기도에 성공하면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각인된 부분을 치유하고 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정시기도의 힘입니다. 또,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는 평상시 기도를 통해 모든 일을 바르게 판단하고 다가올 일은 믿음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문제가 와도 기도만 놓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답을 알게 됩니다.
- 기도의 체질로 바꾸는 것이 근본 치유입니다. 복음 속에 은혜를 회복하고 누리는 정시기도 시간을 가져 보세요.
핵심훈련메시지 201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