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체를 통해 누릴 전도자의 삶
시편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다윗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왕이 되었습니다. 늘 고독했던 목동이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애를 통해 전도자의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누렸을까요?
1. 어린 시절(시 78:70~72)
목동시절 어린 다윗은 자신의 현장을 최고로 누렸습니다. 다윗은 그곳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참된 믿음과 자신의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많은 글과 찬양을 지으면서 모든 불신앙을 무너뜨렸습니다.
2. 청소년 시절(삼상 17:1~47)
어릴 때부터 말씀과 실력을 기도로 준비하던 다윗은 어느 날 예상치 못하게 골리앗 장군을 꺾었습니다. 복음 안에서 영적인 힘과 세상의 힘을 준비하면 우리의 시간표 속에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유일성의 응답으로 가는 중요한 길이며 복음 안에서 실천해야 할 전도자의 삶입니다.
3. 청년 시절(시 23:1~6)
큰 응답을 받은 후에 오는 어려움은 문제가 아니라 그릇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표입니다. 다윗은 큰 응답을 받은 이후에 악령에 사로잡힌 사울 왕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려는 정적(政敵)들로부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히려 이때가 다윗이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시기였습니다.
4. 장년 시절(대상 29:10~14)
우리가 부모님과 목회자, 전도자의 자존심이 되고, 후대의 발판이 되겠다고 결단하면 틀림없이 응답이 옵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통해 언약궤의 비밀을 알았고, 마음속으로 결단했습니다. 언약궤를 둘 성전 건축의 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결국, 평생을 마음에 품고 결단한 대로 성전 건축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누릴 전도자의 삶입니다.
- 평생의 그림을 그리면서 내 자신의 전도자의 삶을 어떻게 실천하고 누릴 것인지 깊이 묵상해 보세요.
일본 Remnant대회 1강/ 201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