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시대에 쓰시는 일꾼(2011.07.18)
갈등 시대에 쓰시는 일꾼
사도행전 1:1~2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구 96장)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하게 쓰시는 일꾼은 어떤 사람일까요? 사람에게 제일 많은 것이 ‘갈등’입니다. 국가나 사회도 갈등이 많고, 교회 안에도 은혜보다는 갈등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시대를 ‘갈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체질적으로 갈등을 만들거나 갈등에 쉽게 빠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는 갈등이 심각한 시대였습니다. 이런 갈등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 일꾼이 바로 누가였습니다. 사도행전은 의사 누가가 기록했습니다.
1. 브리지Bridge 역할하는 사람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데오빌로라는 중요한 인물과 복음의 큰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엔 브리지 역할이 필요합니다. 원래 브리지는 예수 그리스도시지만, 우리가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하면서 갈등이 많아지면 브리지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교회나 현장에서도 브리지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입니다.
2. 배려하는 사람
데오빌로는 당시 유명한 사람이었고 초대교회에 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이때 누가가 중요한 복음과 교회의 응답을 편지로 기록해 데오빌로에게 전달했는데 그것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입니다. 누가는 데오빌로의 입장과 위치를 충분히 배려했습니다. 보통 사람은 자기 처지만 생각하지만,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사람은 상대방을 깊이 배려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것을 알고 모든 일에 배려했고, 바울 역시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복음 없는 자에게는 복음 없는 자처럼 행동했습니다.
3.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
갈등의 시대에 브리지 역할을 하거나 배려 이전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모든 현장과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을 자격과 특권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자의 정체성입니다. 성령의 인도는 근심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불신앙 하지 않으며, 보혜사 성령이 우리 안에 함께하심을 믿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갈등 속에 있나요 아니면 브릿지 역할, 배려하는 사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인가요?
전문선교국 메시지 / 2011.3.22
사도행전 1:1~2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구 96장)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하게 쓰시는 일꾼은 어떤 사람일까요? 사람에게 제일 많은 것이 ‘갈등’입니다. 국가나 사회도 갈등이 많고, 교회 안에도 은혜보다는 갈등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시대를 ‘갈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체질적으로 갈등을 만들거나 갈등에 쉽게 빠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는 갈등이 심각한 시대였습니다. 이런 갈등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 일꾼이 바로 누가였습니다. 사도행전은 의사 누가가 기록했습니다.
1. 브리지Bridge 역할하는 사람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데오빌로라는 중요한 인물과 복음의 큰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엔 브리지 역할이 필요합니다. 원래 브리지는 예수 그리스도시지만, 우리가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하면서 갈등이 많아지면 브리지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교회나 현장에서도 브리지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입니다.
2. 배려하는 사람
데오빌로는 당시 유명한 사람이었고 초대교회에 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이때 누가가 중요한 복음과 교회의 응답을 편지로 기록해 데오빌로에게 전달했는데 그것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입니다. 누가는 데오빌로의 입장과 위치를 충분히 배려했습니다. 보통 사람은 자기 처지만 생각하지만,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사람은 상대방을 깊이 배려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것을 알고 모든 일에 배려했고, 바울 역시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복음 없는 자에게는 복음 없는 자처럼 행동했습니다.
3.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
갈등의 시대에 브리지 역할을 하거나 배려 이전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모든 현장과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을 자격과 특권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자의 정체성입니다. 성령의 인도는 근심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불신앙 하지 않으며, 보혜사 성령이 우리 안에 함께하심을 믿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갈등 속에 있나요 아니면 브릿지 역할, 배려하는 사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인가요?
전문선교국 메시지 / 20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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