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삶과 가정
창세기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27~28)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구 478장)
전도자의 삶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기본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이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영적 문제는 대부분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영적 문제는 오래된 것입니다. 치유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고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기본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1. 미리 찾아야 할 것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가정을 먼저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주셨습니다. 부부는 서로 돕는 자이며, 둘이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그리스도에게 하듯이, 남편은 아내에게 그리스도가 교회에게 한 것처럼 하며 가정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그리스도만이 가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2. 결혼 이후에 찾을 것
전도자의 삶은 전도지를 전달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주신 근본적인 축복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중 첫째는 가정복음화입니다. 가정이 살아야 후대가 살고 교회가 삽니다. 우리의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모세는 미래를 본 부모의 포럼과 기도로 바로의 궁전에 들어갔습니다. 사무엘은 한나의 기도 때문에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자랐습니다. 다윗은 아버지 이새의 기도와 믿음으로 하나님의 시간표를 이뤘습니다.
3. 가정 제단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가정 제단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놓쳐버린 언약을 회복했습니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과 통하는 예배를 회복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브라함은 집에 가병만 318명을 두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회복할 때 받는 축복은 굉장합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축복 받은 것에 멈추지 않고, 이 언약을 후대에게 확실히 전달했습니다.
[포럼의 주제]
가정과 가문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나요? 오늘부터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축복받는 가정과 가문이 되도록 구체적으로 기도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회복해 보세요.
전도학 / 20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