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씀하는 아내와 남편
에베소서 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2, 25)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구 305장)
1. 반드시 해야 할 포럼
첫째, 구원의 축복입니다.엡 1:3~19 사업과 공부, 가정생활도 중요하지만, 포럼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전도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를 살려내셨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셋째, 선교의 축복입니다. 넷째, 교회의 축복입니다. 교회는 인간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하는 곳, 우리 민족을 살리고 세계 현장을 살리는 곳입니다. 다섯째, 세상을 이기는 힘 입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2. 부부가 찾을 하나님의 형상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각자의 모습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실을 모르면 서로가 안 맞게 됩니다. 부부는 돕는 배필입니다. 두 사람은 한 몸을 이루었기에 절반의 축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맡겨긴 자녀는 여호와의 기업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부부의 축복은 가정을 통해서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3. 부부에 대한 근원적인 축복
성경은 남편과 아내에게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이 아내의 머리다,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하라.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하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호하듯이 아내를 보호하라는 말은 아내는 남편을 그리스도께 하듯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그리스도께서 죽으심같이 하란 말입니다. 왜 이 말을 강조했을까요? 21세기는 영적 문제를 겪는 시대입니다.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의 영적 문제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축복의 현장으로 가야 하는데 과거에 붙잡혀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근원적인 축복을 찾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이 허락하신 최고의 만남은 부부이며 모든 축복을 누리는 현장이 가정입니다. 초대교회는 가정을 통해 로마를 복음화 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우리 가정과 부부가 회복해야 할 축복은 무엇인가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