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제
속건제
레위기 5:14~19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17~18)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구 511장)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 가운데 속건제를 설명합니다. 단어의 뜻 그대로 속건제는 나의 삶에 일어 나는 크고 작은 일과 현장의 죄 문제를 속함 받는 예배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능력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속건제란 모든 사건에 그리스도의 축복을, 모든 응답에 그리스도의 뜻을 찾고, 모든 잘못에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내가 저지른 잘못이나 실수를 해결할 수 없는 위기, 재앙 앞에서 그리스도의 비밀로 누리는 축복입니다.
1. 먼저 할 것
출애굽 이후 가나안을 정복할 이스라엘 백성은 버려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첫째, 애굽 사상을 버려야 합니다. 애굽에서 살던 방식으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노예근성을 버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남을 원망하는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돈과 명예, 출세에 집착하는 것도 노예근성입니다. 셋째, 광야근성을 버려야 합니다. 광야에서 두려워하고, 염려하며 불신앙했던 사람은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자녀인 우리는 이 세 가지를 버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2. 굳게 붙잡을 것
불신앙을 버린 하나님의 백성은 굳게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나의 고민과 영적 문제를 이기기 위해 붙잡아야 합니다. 첫째, 미래에 대한 소망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한 번도 가지 못한 인생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미래와 결론을 알며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필요하다면 홍해와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있고, 태양과 달을 멈출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가나안 땅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나의 인생을 두고, 학업, 일, 건강까지 하나님의 계획과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추는 소망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광야길을 걸어가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나의 모든 일 속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이 힘을 충분히 공급받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포럼의 주제]
내가 버려야 할 것, 굳게 붙잡고 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여, 전도자의 삶으로 실천해 봅시다.
임마누엘 주일1부 / 2011.2.6
레위기 5:14~19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17~18)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구 511장)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 가운데 속건제를 설명합니다. 단어의 뜻 그대로 속건제는 나의 삶에 일어 나는 크고 작은 일과 현장의 죄 문제를 속함 받는 예배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능력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속건제란 모든 사건에 그리스도의 축복을, 모든 응답에 그리스도의 뜻을 찾고, 모든 잘못에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내가 저지른 잘못이나 실수를 해결할 수 없는 위기, 재앙 앞에서 그리스도의 비밀로 누리는 축복입니다.
1. 먼저 할 것
출애굽 이후 가나안을 정복할 이스라엘 백성은 버려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첫째, 애굽 사상을 버려야 합니다. 애굽에서 살던 방식으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노예근성을 버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남을 원망하는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돈과 명예, 출세에 집착하는 것도 노예근성입니다. 셋째, 광야근성을 버려야 합니다. 광야에서 두려워하고, 염려하며 불신앙했던 사람은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자녀인 우리는 이 세 가지를 버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2. 굳게 붙잡을 것
불신앙을 버린 하나님의 백성은 굳게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나의 고민과 영적 문제를 이기기 위해 붙잡아야 합니다. 첫째, 미래에 대한 소망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한 번도 가지 못한 인생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미래와 결론을 알며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필요하다면 홍해와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있고, 태양과 달을 멈출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가나안 땅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나의 인생을 두고, 학업, 일, 건강까지 하나님의 계획과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추는 소망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광야길을 걸어가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나의 모든 일 속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이 힘을 충분히 공급받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포럼의 주제]
내가 버려야 할 것, 굳게 붙잡고 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여, 전도자의 삶으로 실천해 봅시다.
임마누엘 주일1부 / 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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