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미가 선지자를 통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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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선지자를 통한 메시지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49장 예수 따라가며 (구 377장)
 


 ‘미가’라는 이름은 ‘여호와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는 뜻입니다. 그는 포로시대 이전에 활동했던 선지자로서 이사야 선지자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인물입니다. 이사야나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큰 사역을 담당하지 않았지만, 그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선지자였습니다. 특히,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해 수많은 경고를 했던 인물입니다. 우리 역시 많은 사람 앞에 드러난 사역자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맡은 작은 현장에서 복음을 소중히 전달하는 전도자로 서야 합니다. 미가서 전체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복음을 누릴만한 그릇
 대부분의 사람이 복음을 받아놓고도 문제와 현실 앞에서 불신앙하고, 무너지며, 낙심합니다. 복음은 완전한데 우리가 복음을 누릴만한 그릇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주로 죄악과 심판, 거짓선지자를 다룬 메시지를 전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누리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복음을 어렵게 붙잡은 사람들
 미가는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미 5:2 또한, ‘의롭게 통치할 왕’,미5:4~5 ‘우러러볼 자’,미 7:7~8 ‘긍휼을 베풀자’미 7:19 등과 같이 그리스도에 관해 몇 가지 예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정확하게 복음을 깨닫고 발견했을까요?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복음과 전도, 선교에 대한 사명을 사실적으로 깨닫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전쟁, 위기, 문제, 어려움을 주어서 억지로라도 언약을 붙잡게 하셨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어떠한가요?



3. 참된 복음을 누리는 삶
 지금부터 우리는 복음을 제대로 알고 누리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큰 역사가 따라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현장에서 우리의 것이 무엇이며,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우리가 헌신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또한, 객관성과 영성을 갖춰야만 지도자로 설 수 있습니다. 항상 기도에서 행복을 누리고 그 속에서 큰 힘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어느 정도로 복음을 누리나요? 억지로 복음을 붙잡고 깨닫고 있지는 않나요?


Remnant 신학교 세미나 / 2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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