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과 새 사람
옛 사람과 새 사람
엡 4:17~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22~24)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구 427장)
에베소서는 바울이 감옥에서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있었지만, 전혀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도 결론을 알고 있었기에 노예생활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답을 가지고 있으면 중요한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이 붙잡은 언약을 우리가 붙잡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 옛 사람이 무너집니다
복음을 가졌지만, 세상에서 살다 보면 문제나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니라는 믿음의 눈을 뜬다면 옛 사람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옛 사람이란 원죄에 속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 떠난 창세기 3장 문제에 붙잡히면 절대로 운명과 재앙,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결국, 인생 마지막에 허무가 찾아오고, 죽어서는 어두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더 무서운 건 후대에 똑같은 재앙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복음을 붙잡고 가는 곳마다 원죄, 자범죄, 종교가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2. 새 사람의 축복이 일어납니다
죄와 저주와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나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을 새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새 사람이 가는 곳마다 세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첫째, 그리스도의 역사로 흑암 세력과 재앙이 무너지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립니다. 그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둘째, 새 사람은 천국 백성이기에 천국이 배경입니다. 셋째, 성령 충만을 받아 미래를 보고 시대 살리는 증인이 됩니다.
3.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새 사람을 입었단 말은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허망한 것을 버려야 합니다. 허망한 것을 붙잡으면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이 생기며, 마음이 굳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됩니다. 또한, 감각 없는 자가 되며, 방탕과 방임에 빠집니다. 이제 우리는 열매와 상관없이 전도자의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이 우리가 살아야 할 새로운 삶입니다.
[포럼의 주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려면 힘이 필요합니다. 복음의 비밀을 누리며 기도할 때 이 힘이 생깁니다.
임마누엘 주일 2부 / 2010.12.5
엡 4:17~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22~24)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구 427장)
에베소서는 바울이 감옥에서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있었지만, 전혀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도 결론을 알고 있었기에 노예생활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답을 가지고 있으면 중요한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이 붙잡은 언약을 우리가 붙잡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 옛 사람이 무너집니다
복음을 가졌지만, 세상에서 살다 보면 문제나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니라는 믿음의 눈을 뜬다면 옛 사람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옛 사람이란 원죄에 속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 떠난 창세기 3장 문제에 붙잡히면 절대로 운명과 재앙,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결국, 인생 마지막에 허무가 찾아오고, 죽어서는 어두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더 무서운 건 후대에 똑같은 재앙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복음을 붙잡고 가는 곳마다 원죄, 자범죄, 종교가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2. 새 사람의 축복이 일어납니다
죄와 저주와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나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을 새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새 사람이 가는 곳마다 세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첫째, 그리스도의 역사로 흑암 세력과 재앙이 무너지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립니다. 그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둘째, 새 사람은 천국 백성이기에 천국이 배경입니다. 셋째, 성령 충만을 받아 미래를 보고 시대 살리는 증인이 됩니다.
3.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새 사람을 입었단 말은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허망한 것을 버려야 합니다. 허망한 것을 붙잡으면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이 생기며, 마음이 굳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됩니다. 또한, 감각 없는 자가 되며, 방탕과 방임에 빠집니다. 이제 우리는 열매와 상관없이 전도자의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이 우리가 살아야 할 새로운 삶입니다.
[포럼의 주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려면 힘이 필요합니다. 복음의 비밀을 누리며 기도할 때 이 힘이 생깁니다.
임마누엘 주일 2부 / 2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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