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그리스도_이정훈 집사
○ 내용 :
6년전 미국에 유학가면서
교회는 대인관계를 쌓기위해 그냥 다니는 곳이었다.
히타치에서 근무할 때,
시카고로 발령받아
시카고 렘넌트교회로 인도받았다.
하나님께서 그 교회에서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셨고,
점점 다락방 훈련 속으로 인도하셨다.
그리고, 내 인생의 최고목표가 생기게 되었다.
바로 세계복음화이다.
그런데, 얼마 후...
히타치에서 정리해고 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 때,
솔직히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이제 사실적으로 인도 하시겠구나...
아내도 하나님의 시간표라고 확신이 들어 감사했다.
그 후,
새로운 직업으로 새 길을 열어주시는데
복음을 중심에 두고 모든 것이 따라 오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이제,
육이 아닌 성령이 주신 복음의 한이
삶의 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