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그리스도_방극환 전도사
○ 내용 :
충청도 철저한 유교 관습 속에서
비와도 경망스럽다고 뛰지 못하고
좋은 것과 싫은 것을 제대로 표현못하는
율법적인 교육을 받았다.
삶의 만족을 취미생활인
낚시와 바둑에 빠져 알콜 중독자처럼
일주일, 한달씩 빠져 지냈다.
그런데, 형이 장로라 결혼을 교회예식으로 치뤘는데
주례목사님이 집 주변에 이사오시면서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끈질기게 집에 심방오셨는데...
사업한다는 핑계로 요나처럼 도망갔으나 사업이 망하게 된다.
그 후, 인천에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고 교회를 다녀야 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다녔다.
그런데,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안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열심히 다녔다.
어느 날, 인천에 류목사님, 첫 전도학교 집회에 참석하게 됐다.
여기서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
그 후, 나처럼 예수님을 모르고 신앙생활하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다락방을 했는데...
그러다 무속사역까지 하게 되고,
교회 사역자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셨는데....
지금도 구원의 감격을 생각하면 형용할 수 없다.
이 구원의 감사로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