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 신학연구원 RTS 졸업 및 학위수여식 감사예배가 지난 17일 열려, 99명의 전도제자들이 현장으로 파송됐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빈 곳, 버려진 곳, 죽어가는 곳’을 살리라는 말씀을 전하며, 이 시대에 왜 신학을 하고 목회자가 되어야 하는지 질문해보고, 직업이 아닌 사명을 깨달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을 통해 RTS 신학부 44명, 연구원 52명, 사모원 1명, 동경신학교 1명, 러시아RTS 1명이 졸업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정은주, 김동권, 최정웅, 김대은 목사, 김송수 총회장 등 협회와 총회 인사들이 주요 식순을 맡았습니다. |
RTS는 현재까지 2,33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1년 새학기엔 신학부 57명, 연구원 65명, 해외통신연구원 7명 등 모두 129명이 입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