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북지역 31개 교회가 연합해 렘넌트 키우는 RUTC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사)
강북지역은 지난 2018년 ‘사랑교회 임직감사예배’에서 선포된 ‘강북지역 목회자들이 힘을 합쳐 세계 렘넌트들을 키울 RUTC를 준비하라’는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그동안 1억 4천여만원의 Rutc 기금을 모았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강북지역 31개 교회가 “사랑교회 언약성전과 강북RUTC헌신예배” 에 온라인으로 모여, RUTC의 방향을 인도받기 위해 다시 말씀을 받았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언약이 머무는 곳”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RUTC건물에 앞서 렘넌트 문화가 일어나도록, ‘강북 렘넌트 합창단’을 먼저 만들라는 미션을 전했습니다.
말씀 후엔 사랑교회 렘넌트들이 성전의 언약을 담은 창작곡을 특송하기도 했습니다.
강북노회는 선포된 언약잡고 1월 중 먼저 임원모임을 갖고, 렘넌트 합창단 구성을 인도받아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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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교회는 지난해 지금 있는 건물의 은행채무를 전액 상환한 후, 200여명의 성도들이 다시 적금을 드는 등 언약의 흐름 속에서 성전건축을 인도받기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