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국 91개 미래교회에 총 7억 5천여만 원이 지원됩니다.
237목회전도신학훈련원은 지난 2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노회별 미래교회의 성도 수, 교회 건물 상황, 헌금 등을 고려해 모두 91개 교회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적용해 91개 교회에 매달 6천 2백여만 원씩 연 7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앞으로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훈련과 캠프 등 실제 목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지난달12일 중직자대회 때부터 시작된 미래교회를 위한 후원 캠페인은 3주 만에 1,400여명이 참여해 월 2천여만 원씩 헌금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 2억 4천여만 원으로, 중직자대학원의 등록헌금(작년 기준 연 6억 2천) 과 합쳐 미래교회를 지원하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송정산돌교회 유성방 목사가 월 10만원, 지역 곳곳의 38명의 중직자들이 각각 월 5만원을 작정했고, 독일 임마누엘교회 김경국 장로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막-후원신청 rutc.com 세계복음화헌금라인)
한편, 중직자대학원은 지난 학기 423교회 8,559명의 중직자들이 참여했으며, 봄학기 중대원 주요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