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뉴스

 

1. 지역집중캠프 2월 성남서 진행

   올해 천안 등 7지역 순회

2. NGO 선교국 가족삼기 본격추진

    해외 NGO 연계사업 강화

3. 대학Rt 6개국 8지역 선교캠프

  “나의 선교”찾는 응답의 시간

4. 탄자니아와 바누아투 교육선교

 

단신   - 파나마 RUTC세우는 원네스펀딩

 

헤드라인

1. 개교회 맞춤집중훈련과 캠프를 진행하는 지역집중캠프가 올2월 성남지역을 시작으로

   올해는 7지역을 순회하며 열립니다.

2. 세계복음화 전도협회 NGO 선교국이 출범후 첫해를 맞아, 렘넌트 가족삼기 운동과

   선교지 NGO와 연계사업을 강화하는 등 새롭게 사업을 추진합니다.

3. 올해도 대학 렘넌트 200여명이 6개국 9개 지역으로 선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렘넌트들은 선교지를 마음에 품고 헌금계획을 세우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나의 선교를 결단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4. 교육NGO애드하트 소속 현직교사들과 EMS유치원 교사들이 탄자니아와 바누아투에서

    교육선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1. 지역집중캠프 2월 성남서 진행

   올해 천안 등 7지역 순회

 

 

지역을 순회하며 개교회 맞춤 집중훈련과 캠프로 진행되는 지역집중캠프의 올해 스케줄이 확정됐습니다.

 

올해 지역집중캠프는 성남지회를 시작으로 천안과 안산, 강서, 대구, 호남,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성남은 오는 2월 5일 지역 목회자 모임을 갖고, 곧이어 개교회별로 맞춤 집중훈련과 캠프에 들어갑니다.

 

캠프를 통해 세워지는 예비 전도인과 사역자들을 대상으로한 사명자 집중훈련은 오는 3월11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되고, 이어, 전세계 제자들이 함께 모이는 지역집중전도훈련이 15일 열리며, 장소는 추후 공지됩니다. 

 

류광수 목사가 전도에 대한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지역집중전도훈련은 4월 12일 천안, 6월 14일 안산, 7월 5일 강서, 10월 18일 대구, 11월 15일 호남, 12월 13일 부산에서 열리고, 지역별로 한달 앞서 개교회 맞춤 집중훈련과 캠프가 열립니다.

 

한편, 올해부턴 훈련후 지역에 집중전도신학원을 개설토록 돕고, 요청하는 지역에 한해서만 후속캠프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2. NGO 선교국 가족삼기 본격추진

    해외 NGO 연계사업 강화

 

 

전도와 선교에 중요한 문이 될 NGO 선교국이 올해부터 렘넌트 가족삼기 운동과 선교지 NGO연계사업을 강화하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NGO선교국은 오는 2월 17일 선교사합숙1강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가족삼기운동 설명회를 갖고, 선교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렘넌트 가족삼기, NGO 연계 방안 등 지역별 선교지의 필요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모두 430명의 후원자들이 10개국 510명의 렘넌트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9개국 174명의 렘넌트는 아직 가족결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가족삼기 운동은 지난달부터NGO 선교국으로 이관돼, 모든 후원자는 후원 약정서를 새롭게 작성해야 합니다.

 

19일 선교대회 당일엔, NGO를 운영하는 선교사들과 만남을 갖고, 각 선교지 NGO와 협력하는 선교사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카렌과 인도 현장은 대회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NGO선교국은 청소년 대학생 렘넌트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출범하고, NGO  선교국 후원시스템을 강화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 대학Rt 6개국 9지역 선교캠프

  “나의 선교”찾는 응답의 시간

 

 

겨울방학을 이용해 대학생렘넌트 200여명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네팔, 제주도 등 6개국 9개 지역으로 선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RMS 김민수 렘넌트가 전합니다.

 

(오프닝)

안녕하세요? 저는 강북 예사랑교회 김민수렘넌트입니다. 저는 바울처럼 글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세계복음화에 쓰임받는 미디어 선교사가 되길 소원하며 RMS에서 훈련받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학기간 동안 세계 선교현장을 누빈 대학선교캠프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호남지역 렘넌트 36명은 지난 17일부터 한주간 필리핀 민도르 섬으로 선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섬 내 초등학교 두곳에서 선교캠프를 진행한 호남지부는 렘넌트들이 미리 준비해온 수업과 게임 등으로 현지 아이들의 마음 문을 열었고, 함께한 중직자들은 식사준비와 미용캠프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이어진 생명초청 페스티벌엔 캠프를 통해 연결된 학생 200여명과 20여개 가정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 참여한 렘넌트들은 자기가 먹을 햄버거 하나만 줄여도 선교지를 후원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헌금계획을 세우는 등 구체적인 실천을 결단했습니다.

 

(김사무엘Rt 인터뷰)

 

대구 경북지역 렘넌트 40여명은 지난 17일부터 열흘간 이원희선교가 사역하는 홍콩과 중국, 심천으로 선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홍콩을 위한 특별 기도조를 만들어 1년간 기도로 준비해온 대경지부 렘넌트들은 이번 캠프를 위해 행정, 진행, 미디어, 자료, 찬양, 한국문화팀 등 6개 파트로 나눠  한명도 빠짐 없이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한복 체험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콘텐츠를 준비해 현지사역자와 함께 홍콩과 심천의 대학현장을 순회하며 학교의 문을 열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지부는 18일부터 4일간 제주도로 선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35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제주지역의 대학현장을 순회하며 전도운동의 문을 찾고 전도 시스템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제주관광대는 김주아 교수를 문으로 조교와 학생, 교직원등이 영접했고, 이 대학에 재학중인 렘넌트를 조장으로 교수실에서 다락방이 열렸습니다. 8미션을 내것으로 만드는 훈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프는 렘넌트들이 캠프 이후에도 미션성취를 계속 체험할 수 있도록 말씀실천팀을 구성하고 전도학교를 통해 모임을 지속키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경남지부는 지난 10일부터 한주간 21명이 참여한가운데 마닐라의 필리핀렘넌트신학교 PRTS를 중심으로 선교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대학 3곳과 고등학교 5곳에서 영접운동이 일어났고 PRTS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지속할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또 충청지부는 22명의 렘넌트들이 18일부터 9일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정지태 선교사와함께 사역지를 순회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공식적으로 기독교를 허용하고 있는 마나도 지역에 들어가 현지교단과 신학교를 방문하며 다락방전도운동을 알렸으며, 찬양예배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팔로 선교캠프를 떠난 부산지부는 지난 29일 두주간의 캠프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작년 3월 파송된 양윤호 선교사와 함께 네팔의 카투만두, 치트완, 포카라 지역을 순회한 이번 캠프는 지역지역의 현지교회와 신학교가 함께하며 현장에서 성취되는 성경적 전도운동을 직접 보고 확인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클로징)

흑암문화와 맞설 미디어 선교사를 언약으로 잡고있는 저는  RMS에서 받고 있는 훈련을 나의 선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의 선교를 어떻게 찾으셨나요?

지금까지 RUTC뉴스 김민숩니다.

 

4. 탄자니아와 바누아투 교육선교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오세아니아 바투아투에서, 현직교사들과 렘넌트들이 교육선교 활동을 폈습니다.

 

교육NGO 애드하트 출신 현직교사와 교대생, 렘넌트 등 7명은 지난 6일부터 열흘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킬리만자로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교육선교는 가족삼기로 결연된150여명의 렘넌트들을 대상으로 집중해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에서 훈련받고 있는 바라카 렘넌트의 유창한 통역으로 복음메시지가 더욱 확실하게 전달됐습니다. 또, 한국 렘넌트들이 사단문화를 이기는 비밀, 역사인물 탐구 등의 특강을 영어로 했고, 성구암송대회, 체육대회 등의 활동을하며, 성경을 이해하고, 원네스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일부턴 달란트 체험캠프를 열어, 과학실험과 게임 등을 통해 렘넌트들의 비전을 찾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날은 뉴란드지역 모슬렘, 불신자 아이들을 초청해 집회를 열어 복음메시지를 선포했고, 부산의 수정초 바자회와 현직교사들의 헌금으로 모은 1500달러를 도서관건립기금으로 전달키도 했습니다.

앞서, 8일부턴 이틀간 다르에스살람을 방문해, 17만평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육대학이 건축되고 있는 RUTC현장을 보고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한편, 바누아투에선 올 2월,  공사중인 혜륜유치원에서 진행될EMS복음교육을  준비하는 교사훈련이 진행됐습니다.

EMS 원장 김데보라 선교사와 교사, EMS 출신 렘넌트 등 5명이 지난달 18일부터 12일간 예비교사들을 집중훈련하고, 책과 교구 등 미국서 준비한 교육자료도 전달했습니다.

 

단신   

- 파나마 RUTC세우는 원네스펀딩

 

파나마에 RUTC를 세우는 원네스 펀딩 참여자를 오늘부터 온라인을 통해 모집합니다.

(파나마에 RUTC를 세우는 원네스 펀딩 참여자 모집이 온라인을 통해 지난 3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93%이상이 천주교인인 파나마 지역은 다락방 전도운동을 통해 많은 전도제자가 일어나고있습니다. 그러나 천주교 신앙과 토속신앙이 뿌리 깊은데다가 현지 목사들도 제대로 신학교육을 받지 못해,  원색복음과 정통신학을 가르칠 신학교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원네스 펀딩을 통해 세울 파나마 RUTC는 복음운동을 지속할 신학생을 키우고, 현지 목사들을 재교육하는 신학교이자, 렘넌트를 복음으로 양육할 훈련센터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원네스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선교대회 때 배부하는 펀딩용 봉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4년 바누아누 국립유치원 설립을 위해 시작된 원네스펀딩은 총 1,028명이 참여해 3천6십여만원이 모금됐으며,  2015년 방글라데시 RUTC를 위한 원네스 펀딩엔 1,902명 참여, 6천 4십여만원 모금되는 등 참여자수와 모금액이 두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각 지역의 건립현황은 선교대회때 보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편 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연주회가 지난 26일 화요집회 중 열려 선교에 마음담은 헌금 1940여만원이 모였습니다.

 

*공 지

1. 렘넌트 영성합숙이 오는 2월 21일부터 2박 3일간 덕평 RUTC에서 열립니다. 13일까지 등록받습니다.

2. 유럽집회가 3월 29일부터 독일 에센에서 열립니다. 3월 5일까지 이메일로 등록받습니다. 집회에 앞서 독일 뒤셀도르프 등 유럽 전역에서 집눙캠프가 열립니다.

3. 렘넌트 대학 RU 서울 분교에서 2016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기독교 상담학, 복지 선교학, 기독교 보육학과를 모집하며 오는 2월 20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4. 결혼예비학교가 설연휴인 2월 8일부터 이틀간 예원교회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 등록받습니다. 이번 결혼예배학교는 대만어 통역이 있습니다.

5. 렘넌트 주간보호센터가 사회복지 행정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20일까지 모집하며 전화로 문의 받습니다.

6. 렘넌트 글로벌 스쿨이 생활지도 교사와 사회과목 시간강사를 모집합니다. 전화로 문의받습니다.

7. 2월 13일 산업선교예배는 전체 산업인들을 대상으로 드리며, 20일은 해외 선교사 초청예배, 27일은 교사선교국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6일은 구정 연휴로 산업선교와 강사단, 핵심 예배가 없습니다.

 

*RUTC헌 금

 

RUTC 헌금 소식입니다. 임마누엘 서울교회 배태준 장로, 한태자 전도사와 자녀인 배인경 배금주 배찬미 배준휘 배시온 렘넌트가 “렘넌트 언약”을 마음에 담고 3천5백만원을 헌금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무명의 중직자가 천만원을 헌금했습니다.

서울렘넌트교회 서요한전도사, 임우주사모가 결혼감사헌금 천만원을 헌금했습니다.

사랑교회 이재훈 집사 소효숙 권사가 지난 14일 소천한 고 이태호 렘넌트의 이름으로 5백만원을 헌금했습니다.

 

*주요일정 :

  세계대학수련회     2/1~4, 덕평RUTC

  대학사역자수련회,    2~3 덕평RUTC G동

  예비대학생수련회,    4~5, 덕평RUTC

- 세계대학수련회가 오는 2월 1일부터 나흘간 덕평RUTC에서 열립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 기간중엔 대학사역자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사역자수련회가 2일과 3일 오후시간을 활용해  별도로 진행됩니다. 로컬과 파라 사역 및 대학사역 전반에 걸쳐 실제적인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대학수련회가 끝나는 4일부터는 예비대학생수련회가 곧바로 이어집니다.

 

*클로징 :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