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현지인제자 지교회담당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의 아프리카 선교교회는 현지인제자 중심으로 지교회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의 아프리카 선교교회는 현지인제자 중심으로 지교회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아프리카 사역을 시작한 최용석 선교사는 탄자니아 명문고인 모시테크니컬에서 말씀운동을 펴, 이때 연결된 제자들이 대학졸업 후, 교육전문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아프리카 선교교회 NGO인 “아름다운 손길 탄자니아”에서 설립한 유치원과 방과후 학교에서 일하며 지교회 담당 사역자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최용석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교회) : 현지인 사역자들이 은혜를 받으니까 복음 편지를 들고 그냥 들고 뛰어가는 거야. 불타는 가슴으로 들어가는 거야.
파스칼 전도사가 원장으로 있는 히모 유치원은 한국의 보은임마누엘교회 후원으로, 재작년 미혼모 자녀 9명에서 시작해 올해는 시설정원을 초과해 등록했습니다. 초등학교과정도 열어달라는 요청이 많아, 학교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아들과 학부모에게 계속해서 복음이 증거돼, 매주일 70여명이 모여 예배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지인제자 조아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다락방으로 시작된 뉴란드지역사역은 2014년부턴 사회복지법인 렘넌트의 후원으로 방과후 학교를 열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본격적인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엔 킬리만자로 RUTC를 개원하고, 매일 방과후 학교와 예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담당 역시 현지인 제자 파딜리 전도사. 파딜리 전도사는 모시테크니컬 회장 출신의 엘리트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유로 이슬람교 가문에서 추방돼 어려움을 겪던 중 최선교사와 연결돼 현재 방과후 학교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 각종 현지 학교와 모슬렘 학교에서도 다락방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파딜리 전도사(아프리카 선교교회) : (아프리카 선교교회에서) 전도제자로 서는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저의 비전은 복음가진 교사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선교교회는 교육NGO 에드하트, 기븐조이 팀과 협력해 탄자니아 인접국가를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에 교육전문인 현지인 제자를 파송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민석, 양민규Rt 전국킥복싱대회 금메달
예원교회 강민석, 양민규 렘넌트가 “2015 국회의장기 전국킥복싱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중등부 남자 로우킥과 킥라이트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양민규 렘넌트는 지난해 협회장기 전국킥복싱대회서도 금메달을 획득, 2014 대한킥복싱협회 우수 선수상을 수상키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