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뉴스

1. 현직교사선교국 발족

     선교국장 홍관표목사

2. [19차 세계선교대회]  49개국 4000명 참가예정

    추가 등록1/24~2/1

3. [청소년수련회]  “영적 집중력” 키워라

4. 에드하트, 교육선교

헤드라인

1. 현직교사선교국이 새로 발족됐습니다.  세계복음화 전도협회는 후대교사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도전으로,  고시생들의  임용합격을 비롯  교사를 희망하는 렘넌트들을 실제적으로 돕기위해 현직교사선교국을 발족했으며 선교국장에 홍관표 목사를 임명했습니다.

2. 세계선교대회가 3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49개국 500여명의 선교사를 비롯 4천여명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선교총국은 당일등록으로 인한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반참가자를 대상으로 추가 등록 받기로 했습니다.

3. 지난 한주간도 렘넌트들의 영성훈련이 계속됐습니다. 세계청소년수련회가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12일부터 한주간 덕평RUTC에서 열렸습니다. 류광수목사는 시대 재앙막을 렘넌트들에게 ‘영적집중력’을 키우라고 역설했습니다.

4. 제3국의 엘리트를 찾아 양성하는 교육NGO에드하트가 지난 8일부터 7박 8일간 탄자니아에서 교육선교를 펼쳤습니다. 아프리카선교교회 최용석 선교사가 이사장인 NGO BHT와 연합한 이번 선교는 특히 한국렘넌트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발표회를 진행하는  탄자니아 렘넌트들과의 교류에 앞장섰습니다. 

1. 현직교사선교국 발족

<앵커>

세계복음화 전도협회가 지난 14일  현직교사선교국을 발족했습니다.

<기자 >

현직교사선교국은 복음가진 교사를 배출해 무너진 공교육과 후대들을 되살리고, 학교현장마다 참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선교국장으로 참빛교회 홍관표목사를 임명했습니다. 앞으로 현직교사선교국은 후대교사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도전으로  OMC기탁장학금은 물론 예비교사들이 임용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등, 교사를 희망하는  렘넌트들을 본격적으로 양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14일 덕평RUTC에서 열린 현직교사수련회에서 류광수 목사는 <복음가진 현직교사의 사명5가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렘넌트들에게 영적집중력을 키워주는 것을 제 1사명으로 꼽았습니다. 또 학교와 교회, 가정 등 3가지 현장에서  교사가 실현해야할 구체적인 미션을 전달했습니다.

2. [19차 세계선교대회] 49개국 4000명 참가예정

    추가 등록1/24~2/1

<앵커 >

세계선교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49개국 500여명의 선교사를 비롯 4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

이번 선교대회는 2월 10일 본대회로 시작해 선교사 합숙이 2박 3일간  이어집니다.

한편, 선교총국은 당일등록으로 인한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오는 24일부터 한주간 일반참가자를 대상으로 추가 등록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모아온 선교저금통을 오는 24일 토요일 렘넌트데이 때 모두 회수합니다. 타운별 렘넌트데이 장소로 가져오면 됩니다. 이어 지난해 선교저금통을 통해 모여진 헌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3. [청소년수련회]  “영적 집중력” 키워라

<앵커>

세계청소년수련회가 3000여명의 렘넌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5일간 덕평 RUTC에서 1차와 2차로 나뉘어 열렸습니다.

<기자 >

류광수 목사는 애굽시대부터 이어져 온 모든 시대 재앙은 렘넌트를 통해 꺾였음을 설명하며, 복음 가진 렘넌트들은 이미 축복받을 자격을 갖췄으니 지금부터 “영적 집중력”을 키우라고 역설했습니다.

이 “영적 집중력”을 회복하기 위해 남보다 30분 먼저 일어나 묵상과 깊은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 체험하며 기도 서밋으로 들어가고, 그 안에서 학업과 기능을 전문화해 영적서밋에 오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영적 서밋에 올라 세상에 나가면 가는 곳 마다 하나님 나라 임하고 드디어 나의 학업과 기능이 세계복음화의 미디어가 되는 천년의 응답이 시작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구원의 길, 문화, 전도자의 삶, 선교, 학업 등 13개 분야별 특강이 있었고, 찬양 경연대회에 전국 7개 청신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사명과 결단의 밤에는 찬양과 깊은 기도로 뜨거운 눈물도 흘리며 하나님과 진실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 29회 청소년 신학원 졸업식이 열려 신학원 대표 렘넌트들이 전도자의 삶과 복음엘리트의 삶을 살 것을 서약하고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단신

1.  RU봄학기 박사원 2/16-17, 하와이

렘넌트대학교  RU 봄학기 박사원이 오는 2월 16일부터 1박2일간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호텔에서 열립니다. 

류광수 박사가 3강의 메시질 전하며, 운영이사회가 2강 메시지 후 바로 이어집니다. 등록금은 학교발전 후원비 50달러를 포함해 650달러이며, 청강도 가능합니다.  숙박은 2인1실 기준으로 2박3일에 240달러, 3박 4일에 360달러며 각각 16명씩 선착순 접수받습니다. 접수는 31일까지며, 개인 숙식 해결시 당일 등록도 가능 합니다.

또한 RU는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학사는 선교학, 석사는 목회학과 선교학 과정을 모집하며,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받아 31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2.대만집중캠프 및 전도집회         

대만 집중 캠프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타이페이, 까오슝, 타이중 등 세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됩니다. 이어 대만 전도집회가 27일부터 이틀간 타이쭝의 동해대학교에서 열리며, 류광수 목사가 3강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3. 평신도신학원 신입생 모집

현장에서 사역하는 평신도들이 올바른 신학을 정립토록 돕는 전도전문 신학연구원이 2015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해외선교지 사역자, 군 병원 학교 등 전문현장 사역자, 안수받은 개교회 사역자, 본부 직원, 개교회 전도사, 전문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우편으로 접수 받습니다.

입학원서 등 제출서류는 홈페이지에 게시돼있으며, 면접은 서울은 3월 5일 임마누엘 서울교회, 부산은 2일 예수생명교회서 있습니다.

또한 해외 및 군사역자, 제주도 거주자들은 모두 통신 수업이 가능합니다.

2013년 9월에 시작한 전도전문 신학연구원은 현재 140여명의 중직자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4. 박소연Rt, 피겨 종합선수권 우승

피겨계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며 각광을 받고있는 예원교회 박소연렘넌트가 지난 9일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는 국내 피겨대회중 최고권위의 대회로, 박선수는 프리와 쇼트프로그램을 합산한 174.3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선수는 한국선수론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작년 두개의 그랑프리 대회에 초청됐으며, 오는 2월 한국에서 열리는 4대륙 대회와, 중국에서 열리는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합니다.

<공지사항>

1. 결혼예비학교가 구정연휴인 2월 20일부터 예원교회 렘넌트 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2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받습니다.

2. 자폐치유캠프가 19일부터 양산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립니다. 당일등록도 받습니다.

3. 1차합숙과 군합숙이 18일 덕평 RUTC에서 열리며, 팀합숙이 25일 임마누엘 교회에서 열립니다. 초등조장합숙이 22일 덕평 RUTC에서, 중고합숙이 21 임마누엘교회, 25일 덕평 RUTC에서 열립니다.

4. 24일 산업선교예배는 영산업인회 주관으로 드립니다.

주요일정 : 20일, 화요집회, 덕평RUTC

[기획]  에드하트, 탄자니아 교육선교탄자니아 소식

<앵커>

아펜젤러가 세운 배제학당. 이곳에서 우리나라 초대대통령 이승만이 교육받았습니다. 제3국 교육선교는 바로 그 나라의 엘리트 교육으로 이어지는데요. 130년전 전달받은 교육선교의 바톤을 교육NGO에드하트가 탄자니아에 전달했습니다.

<기자>

이번 에드하트 교육선교는 바로 초등학생 렘넌트들이 주도했습니다. 흥겨운 찬양으로 달아올랐던 장내가 갑자기 쥐죽은듯 조용해 집니다.

탄자니아 렘넌트들이 집중하는 것은 한국에서 온 또래 렘넌트들의 발표. 임마누엘 교회 장세원 렘넌트는 구원의 길 메시지, 주원교회 김민현 렘넌트는 자신의 비전찾기, 주원교회 양선빈 렘넌트는 3오늘, 임마누엘 울산교회 이예은 렘넌트는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김민현 렘넌트(주원교회/남문초 6) : 탄자니아에 복음을 비추는 렘넌트 교육선교사로서 탄자니아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뉴란드 지역 킬리만자료 RUTC에서 열린 이번 방과후 학교엔 200여명의 아이들이 참석했는데요, 초등 렘넌트들은 체육대회 프로그램도 직접 기획해 탄자니아 렘넌트들과 함께 운동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히모에 있는 유치원에선, 시카고 렘넌트 교회 이선민 집사가 요셉이야기를 주제로 준비한 핸드프린팅, 찰흙놀이 등의 활동을 했고 초등렘넌트들이 찬양과 연극으로 도왔습니다.

11일엔 지난 1년간의 공사로 완공된 킬리만자로 RUTC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유럽과 미국 한국의 중직자들이 뜻을 모아 헌금해 현재, 본교실 건물 한동이 완공됐고 앞으로 화장실과 오피스동, 운동시설 도서관, 병원 등을 추가로 건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 12일 모시 YWCA에선 킬리만자로주 교육부 장학사, 싱가치니 교육대학과 YCS대학 학장과 교수 및 교대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아프리카 선교교회 엘가나 렘넌트의 탄자니아 교육상황에 대한 발표로 시작한 이번 세미나에선 한국이 교육혁신으로 단기간에 발전된 모습이 영상으로 상영됐고, 장세원 렘넌트가 한국에서 선교사들이 한 교육선교를 소개, 이어 현직교사 강태정 집사가 자신의 수업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한국의 교육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음밤보 (킬리민자로 주 장학사) : 탄자니아가 (한국의 교육)을 배우고 한국에서 한 것처럼 발전시킨다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방문기간엔 동아프리카 연합수상 사무엘 시타와 만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이번 선교엔 기븐조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다르에스살렘과 킬리만자로 현장을 방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드하트는 앞으로 한국의 엘리트 렘넌트들과 탄자니아 현지 엘리트 렘넌트들이 지속해서 소통할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현지 교육관계자들과 협력해 탄지니아 현지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데 헌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