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뉴스
1. 새해부터 Rt훈련 활기차게 진행
2. [목회대학원] “나”에 집착된 전도, 결코 지속 안되
3. 2015 개혁총회 신년하례예배
4. 방글라데시 전도자 로니
“나를 위해 울지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 봄학기 RU박사원 2/16-17, 하와이
-2015 RTS신입생 모집
-의료인공동체수련회2/19-21
헤드라인
1. 렘넌트영성훈련이 새해초부터 국내외에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 렘넌트겨울수련회가 미국과 캐나다, 독일등 해외 9개 지역에서, 어린이 수련회가 덕평RUTC에서 열렸으며 각종 렘넌트훈련이 2월말까지 계속됩니다.
2. 새해 첫 목회대학원 강의에서 류광수 목사는 원단에서 선포된 근본, 회복, 도전의 메시지를 신학적으로 심도있게 설명하며 나에게 집착된 전도는 결코 지속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3.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가 지난 5일 2015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총회가 나아갈 길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로니전도사의 소식이 살람목사를 통해 전달됐습니다. 옥에서도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해 2명의 사명자를 찾아낸 로니전도사는 “나를위해 울지 말고 생명살리라고 감옥에 보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달라”고 뜻을 전했습니다.
1. 새해부터 Rt훈련 활기차게 진행
<앵커>
렘넌트들의 영성훈련이 새해초부터 국내외에서 활기차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은 어린이 수련회가 덕평RUTC에서 열렸습니다.
“준비 되셨나요?!!?” `
(함성소리) “네!!!!”
전국 유초등부 렘넌트들의 축제의 장, 동계 어린이 수련회가 지난 5일부터 한주간 덕평 RUTC에서 열렸습니다. 렘넌트들은 모든 일정마다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며 훈련에 임했습니다.
영의 양식을 채우는 말씀시간,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한자한자 말씀을 노트에 받아 적습니다. 물론 참을 수 없는 하품이 나올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예배에 집중하는 우리 렘넌트는 최고의 영젓 서밋입니다.
단연코 최고의 인기는 복습게임 시간!
선생님: 세빈이는 예수님의 뜻을 알아요?
Rt : 스스로 존재하는 자
선생님: 그건 여호와의 뜻인데..
또 다른 렘넌트: 천지창조주
가끔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하지만
신혜Rt : 구원자!
선생님: 구원자! 히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메시지를 떠올리며 말씀을 다시 마음에 깊게 새깁니다.
숙소에서도 훈련은 계속됩니다.
선생님 : 개강예배 제목이 뭐였지?
Rt들: 저요!! 저요!!
Rt: 그..그그.. 나의 미션!!
질서를 어겼을 땐 체력단련도 받습니다
수련회의 대미를 장식한 문화축제 시간,
교사와 렘넌트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레크레이션과 함께 렘넌트들이 방학 내 준비했던 찬양과 율동, 꽁트, 악기 연주 등 렘넌트들의 다양한 달란트가 한자리에서 펼쳐졌습니다.
말씀과 기도, 전도의 기쁨이 전달된 이번 수련회는 전국의 렘넌트와 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앵커>
다음은 해외 소식입니다. 해외렘넌트 겨울수련회가 지난달 25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해외 9개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기자>
먼저 유럽 소식입니다.
[Rt수련회-유럽]좌상
박성진목사의 인도로 독일에서 열린 유럽렘넌트수련회는 10개국의 렘넌트와 중직자, 선교사등 100여명이 참여해 계층별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2015년 한해동안 실천할 구체적인 미션으로 렘넌트 선언문을 만들고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t수련회-캐나다]
김동훈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캐나다 렘넌트수련회는 벤쿠버 지역은 60여명의 렘넌트가 참여한 가운데 그루터기 교회에서, 토론토는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네셔널 프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토론토지역은 강사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토크쇼를 준비해 본부흐름과 캐나다 전도운동의 역사와 사역을 소통했고, 넌트선교사 파송식, 토론토 산업선교회 주관 장학금 수여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미국 소식입니다.
미국 렘넌트수련회는 7개 지역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됐습니다.
[Rt수련회-LA]
LA지역 렘넌트수련회는 렘넌트와 중직자, 목회자들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형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의료, 교육, 산업디자인 등 각분야의 전문인들과 비전을 나누는 포럼 시간을 가졌습니다.
[Rt수련회-시애틀]
5개 교회가 연합해 열린 시애틀은 <지역원네스와 렘넌트의 역할>을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볼링경기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고,
[Rt수련회-워싱턴]
워싱턴 지역은 최지영전도사를 강사로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영성을 개인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t수련회]
이밖에도 김동진 목사가 텍사스등 미주 남부지역을 정찬호 목사가 뉴저지등 동북부 지역을, 박경모목사가 시카고 지역을 맡아 각각 렘넌트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렘넌트 훈련이 2월말까지 계속됩니다.
세계대학 수련회가 오는 2월2일 부터 3박 4일간 덕평 RUTC에서 열리며 곧 이어 5일부터 1박 2일간 예비대학생 수련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오는 17일까지 등록받습니다.
이어 청년리더수련회가 설 연휴기간인 2월 20일 하룻동안 천안원네스교회서 열립니다. 온라인 접수받습니다.
2. 새해 첫 목회대학원 6~8
“나”에 집착된 전도, 결코 지속 안되
<앵커>
새해 첫 목회대학원이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덕평RUTC에서 열렸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원단에서 선포된 근본, 회복, 도전의 메시지를 신학적으로 심도있게 설명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시대의 영적흐름을 보고 거기에 도전할 전도운동의 방향과 나아갈 길, 활용할 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기자 >
류광수 목사는 애굽 시대부터 현재 통합종교시대까지, 역사적으로 패권국가를 통해 전달된 우상이 시대재앙을 일으켜 왔음을 낱낱이 밝히며, 눈에 안보이는 이 시대재앙을 막는 것이 전도운동이 도전할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류목사는 전도운동이 나아갈 길은 중직자들을 통한 문화전도이며, 이를 위해 중직자 시대를 열고 중직자들의 가슴에 비밀결사대, 렘넌트 미니스트리, 홀리메이슨을 심어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능전도를 문으로 활용해야 하며 미디어 전쟁, 3기업 전쟁을 할 렘넌트를 반드시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복음과 전도를 깨달아 창세기 3장 문제가 끝났음에도 ‘나’에게 계속 집착하면 사탄이 틈 타 역사하고, 전도운동이 결코 지속이 안된다고 지적하며 전도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쓰임 받는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함께 하시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목회대학원 중 열린 위촉식에서 RTS 조직신학 담당 석좌교수에 나용화 박사, RTS 후원회장에 김대은 목사, RTS 후원회 사무국장에 조헌수 목사가 위촉 됐습니다.
3. 2015 개혁총회 신년하례예배
<앵커>
하나님께 경배와 찬송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개혁총회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5일 동부교회서 열렸습니다.
<기자>
이날 예배는 총회장 서금석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직전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전 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목사, 세계복음화 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 증경총회장 정은주, 최정웅, 김동권 목사등 교계와 총회 인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예배는 처음으로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수여식을 열어 렘넌트1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암투병중인 목회자 2명에게도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의 취임식을 생략해 마련했고, 각 노회와 교회, 장로회에서도 후원했습니다.
단신1. 봄학기 RU박사원 2/16-17, 하와이
렘넌트대학교 RU 봄학기 박사원이 오는 2월 16일부터 1박2일간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호텔에서 열립니다.
류광수 박사가 3강의 메시질 전하며, 운영이사회가 2강 메시지 후 바로 이어집니다. 등록금은 학교발전 후원비 50달러를 포함해 650달러이며, 청강도 가능합니다. 숙박은 2인1실 기준으로 2박3일에 240달러, 3박 4일에 360달러며 각각 16명씩 선착순 접수받습니다.
단신2. 2015 RTS신입생 모집
렘넌트신학연구원이 2015학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조헌수목사/RTS 후원회 사무국장, 초대교회 담임
“ RTS는 제2의 도단성 운동을 이루는 주역들이 모이는 최고의 축복의 현장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RTS학생들을 위한 많은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회학 연구원과정과 신학부 과정을 모집하며 새로 개설되는 태권도선교학과는 입학생 전원을 1년 장학생으로 선발합니다.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받습니다.
단신3 의료인공동체수련회2/19-21
의료인 공동체 수련회가 구정 연휴인 2월 19일부터 3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 10년간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응답과 8년간 진행해온 의료선교를 되돌아 보고, 렘넌트 심층 인턴십과 김성진 장로 특강, 치유센터 설립을 위한 포럼 등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류광수 목사의 메시지는 20일 저녁 7시 30분에 있습니다.
의료인, 의과학자, 비전 가진 렘넌트, 사역자 등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공지사항
1. 결혼예비학교가 구정연휴인 2월 20일부터 예원교회 렘넌트 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2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받습니다.
2. 자폐치유캠프가 19일부터 양산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립니다. 당일등록도 받습니다.
3. 1차합숙과 군합숙이 18일 덕평 RUTC에서 열립니다. 초중고 합숙이 12일부터 24일까지 지역별로 열립니다.
4. 17일 산업선교예배는 여성산업인회 주관으로 드립니다.
[기획] 방글라데시 전도자 로니
“나를 위해 울지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앵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로니전도사의 소식이 살람목사를 통해 전달됐습니다. 옥에서도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해 2명의 사명자를 찾아낸 로니전도사는 “나를위해 울지 말고 생명살리라고 감옥에 보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달라”고 뜻을 전했습니다.
<기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에 많은 응답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 로니 전도사가 감옥안에서 전도해서 2명의 사명자를 찾아 냈습니다.
로니 전도사는 감옥 안에서 본 하나님의 계획을 어제 눈물로 저에게 간증을 했습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저를 감옥에 보냈으니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 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주세요"
로니전도사를 면회하면서 이 고백을 들은 저는
마음이 찔려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렸습니다.
현재 로니 전도사는 감옥속에서도 전도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작은 독방에 갇히는 등 핍박이 더욱심해지고 있습니다.
압두스 살람목사/방글라데시 :
"너 죽여버린다, 다시(이슬람으로) 돌아오라, 차라리 죽여주십시오. 그래도 저는 절대 (이슬람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이유는 여기에 진짜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오직이면 다 된다라고 생각해서 죽으면 이건 하나님의 계획이다. 살으면 또 오직위해 전도하고, 복음 전하고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로니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편, 살람목사는 방글라데시 북부지역에 RUTC에 사용할 땅 150평을 추가로 구입해 RUTC부지가 모두 850평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땅은 병으로 먼저 하나님 곁으로 떠난 동역자 디네스전도사가 교회에 헌납한 땅 700평 부지옆의 작은 공터로, 이슬람권에 넘어가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어 구입을 서둘렀습니다. 이를 위해 싱가폴의 추진영성도가 2000달러를 헌금했습니다.
앵커클로징: 이슬람으로 돌아오라는 협박과 목숨을 위협하는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죽으면 죽겠노라 믿음의 고백을 하며 오히려 감옥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로니 전도사를 위해 전국의 모든 전도자여러분이 일심으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