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RUTC 뉴스
1. 바른 전도운동을 위한 Key 4축복
1. 안보이는 축복
2. 보이는 축복
3. 부흥되는 축복
4. 시대치유 축복
2. 설연휴 알차게 훈련받는 제자들
- 산업선교 전국·세계지회 탐방
- 디사이플 콰이어 8일 저녁6시
- 개신대 목회자 계속교육
- 전나영Rt 후원의 밤
헤드라인
1. 올바른 전도운동을 펼치는데 가장 중요한 4가지 키(Key)로 안보이는 축복, 보이는 축복, 부흥되는 축복, 시대치유 축복이 선포됐습니다.
2. 설연휴동안 의료인 수련회, 청년리더수련회, 결혼예비학교, 중화권 수련회 등 각종 훈련이 전국곳곳에서 열려, 평소 훈련에 참석할수 없었던 전문인, 직장인, 청년들이 알차게 연휴를 보냈습니다.
1. 바른 전도운동을 위한 Key 4축복
<앵커멘트>
올바른 전도운동을 펼치기 위한 전도의 키(Key)로 부흥되는 축복 등 4가지 축복이 제시됐습니다. 이 축복 속에 올해 전도운동은 집중캠프, 시스템 캠프, 지속캠프의 세가지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기자리딩>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총재) 류광수 목사는 전도는 먼저 눈에 안 보이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전도 이전에 교회내 영적분위기부터 살리면 눈에 보이는 현장전도가 되어지고, 이때 부흥되는 축복, 시대 치유하는 축복이 계속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목회자들은 새벽기도, 금요철야, 토요기도 모임을 활용해, 중직자들을 파트별로 훈련시킬 것을 제시하며, 365일의 새벽기도를 통해 제자 훈련, 52주의 금요철야를 통해 집중훈련, 이중 뛰어난 전도제자를 따로 모아 토요기도모임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도신학원과 선교사훈련원은 앞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 훈련하고, 기존 훈련원에선 진짜 전도인을 배출하고, 해외서 온 사명자들을 집중훈련하는 방향으로 갱신됩니다.
2. 설연휴 알차게 훈련받는 제자들
<앵커멘트>
전도훈련엔 설연휴도 없습니다. 설연휴 기간동안 전국에서 열린 각종 훈련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귀경길 차량으로 가득 찬 도로, 목적지를 코 앞에 두고도 차는 움직일 생각을 않습니다. 귀경길 교통체증 따윈 아랑곳 없이 영적 훈련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의 차량이 원네스교회 앞마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800여명이 참석한 청년리더 수련회는 음악전문인들의 수준있는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돼, 류광수 목사가 <3단체 살릴 발판>, <3단체 살릴 리더>라는 두 강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류목사는 특히 청년들이 교회를 리드하는 주역으로 서야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중직자를 비롯한 전 교인이 요원훈련을 받도록 새벽예배를, 성경 속 성공자들과 같은 축복을 받도록 전문훈련하는 금요철야를, 제자들을 따로모아 전도제자훈련하는 토요모임을 청년들이 앞장서 기획하라고 미션을 전달했습니다.
이날엔 경인지부 김성호목사, 전북지부 김진규, 정도영목사를 각각 지부 지도목사로 임명했고, 박경원 청년회장, 차민정 부회장, 등 9명의 새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장면전환)
제9회 의료인공동체 수련회가 지난30일부터 1박2일간 160여명의 의료 전문인들과 렘넌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렸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3단체가 이미 전문성 있게 의료 분야를 장악했다고 지적하며 지금은 3단체와 의료전쟁을 할때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RUTC를 중심으로 의료전문성을 띄는 공동체를 꼭 만들고 내년 수련회에선 3단체 연구를 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화를 향한 소통체험'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선 지역별, 전문별 모임을 통해 렘넌트와 전문인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의대, 의사고시, 전문의고시에 합격한 렘넌트들이 중직자들과 따로 모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신경인/계명대 동산의료원 인턴: 예과1학년 입학할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하게 되었는데 장로님과 선배들과 만남을 갖게 되었고 그런 만남과 계속 이어지는 흐름 속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큰 흔들림 없이 선교라는 부분을 마음에 담고 졸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찬경/임마누엘교회 고3: 왜 의사여야만 하는가? 그 질문을 붙잡고 왔고 ..영적인 부분과 치유에 대해서 진짜 정확하게 건드릴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움직일 수 있는 직업은 결국 의사밖에 없다는 결론을 저는 내렸습니다.)
둘째날엔 치유시스템, 의료선교기업 등의 주제로 팀별로 포럼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장영광 장로가 원장으로 있는 신대암요양병원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매년 추석연휴에 열리는 의료선교캠프가 올해는 바누아투에서 열리며 이번 선교대회때 바누아투팀과 실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면전환)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들도 명절을 통해 결혼예비학교에 참여했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180 여명의 청년들에게 결혼의 세가지 시간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결혼예비학교는 윤성주 목사가 주강의 했고, 정은주 목사, 박우영 사모, 박순필 권사가 특강했습니다.
(장면전환)
중화권 수련회는 지난 30일부터 2박3일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평RUTC에서 열려, 중화권 후원회장 허일 목사가 2강의 강의를 했습니다.
단신
- 산업선교 전국·세계지회 탐방
세계산업선교회는 올해부터 전국·세계지회 및 회원 사업장을 탐방하며 소통을 강화키로하고,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4일 세계산업선교회 임원들과 부산지회 및 연합회 임원, 여성산업인회 임원 30여명이 함께 모여 포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은 부산지회장 심문호 장로가 경영하는 선박부품회사 엠알테크를 방문했습니다. 심장로는 송정동에서 위치한 현공장 부근의 화전공단에 2300여평의 땅을 매입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을 한 문화센터와 외국인이 모이는 지역에 다민족 문화지교회를 세울 비전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어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경남연합회장 김학연 장로의 선박관리회사 새한선박을 방문해 예배 후 회사 현황 등에 대해 포럼 했습니다.
산업선교회는 본부집회일정을 따라 월 한두 차례씩 이 같은 탐방을 하기로 했습니다.
-디사이플 콰이어 8일 저녁 6시
문화발전 기금마련을 위한 디사이플 콰이어 정기연주회가 오는 8일 저녁 6시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립니다.
<남은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임마누엘 교회 서수복장로의 지휘로 모세, 여호수아 등 남은자 렘넌트들의 스토리를 담은 10곡을 노래합니다. 또한 이번 공연엔 세계 하모니카 챔피언 이예영 렘넌트와 트럼펫중심의 손승찬 콰르텟(Quartet)이 특별 출연합니다.
디사이플 콰이어는 공연수익금을 전부 RUTC와 지역교회 발전을 위해 헌금하고, 지역교회 찬양리더 훈련도 지속 하고 있습니다.
- 개신대 목회자 계속교육개신대학원대학교 목회자계속교육이 오는 21일부터 2주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개혁신학을 정립하고 목회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이번 과정은 목사, 준목, 전도사 등 모든 목회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오는 21일까지 개신대학원대학교 교학처로 입학원서와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수료자들은 개신대학원대학교의 학적을 취득하게 됩니다.
- 전나영Rt 후원의 밤
(영상: 나영이가 솔로로 노래 “ 때론 넘어져도 괜찮아, 때론 흔들려도 괜찮아..)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전신화상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전나영 렘넌트를 위한 후원의 밤이 지난 25일 평택북부 문예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엔, 김선기 평택시장, 평택시 사회복지국장, 라이온스 클럽회장, 굿모닝병원 행정원장 등 사회 각계인사들이 참여했고, 사회복지법인렘넌트 대표이사 황상배 목사, 수원노회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선기/평택시장: 렘넌트는 .. 대환란을 이겨내고 남은 자죠. 남은자. 나영이가 그 어려운 환란을 이겨내고 아주 훌륭하게 아름답게 남은자가 됐습니다.)
평택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관악팀, 성결대 음대생 합창단의 재능기부 공연과, 나영 렘넌트와 같은 반 친구들의 합창, 한빛 예술단의 중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공지사항>
1. 전문별 팀합숙이 7일, 팀합숙이 9일 임마누엘 교회에서 열리며, 1차 합숙과 군합숙이 9일 덕평 RUTC에서 열립니다.
<산업선교 안내>
8일 산업선교예배는 전국 중대원장과 운영위원장 연합예배로 드려집니다.
<주요일정>
6일(목) 새가족수련회, 덕평R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