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7. 토 RUTC뉴스
1. 내년 전도운동 방향
2. 개교회별 “With의 날” 만들라
3. 덕평 RUTC, 전문·계층별 1,100명 연일 활기
- 전국 여전도회수련회 20-22일
- 정치외교 아카데미 5-6일
- 사회복지수련회
- 전국 장로회 총회
헤드라인
1. 내년 전도운동의 방향은 지역별로 전도를 되살려내는 지역집중캠프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여기에 전도신학원과 선교사훈련원이 함께 하며, 지역별로 5가지 시스템을 살려내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류광수 목사 싱크 : 20가지 훈련 회복시키라. 그 조직을 지역으로 짜겠다. 그렇게 해서 전도의 구심점을 만들겠다.
2. 모든 교회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위드의 날을 만들어 렘넌트와 새가족이 말씀과 기도전도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우라는 미션이 선포됐습니다.
3. 덕평 RUTC는 이번(지난) 한 주도 전문별, 계층별 수련회가 집중돼 렘넌트와 전도자 천백 여명으로 연일 활기를 띠었습니다.
앵커멘트+기자 리딩
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RUTC 뉴습니다.
(sync-전문사역 1강: 각 지역에서 전도를 되살려내는 집중 훈련 해야겠다. // 새가족: 이때까지 받은 훈련을 회복 시키라. 미션홈 / 회복시키라. 중직자. 회복시키라. 지교회 / 회복시키라. 20가지 훈련 / 회복시키라. 그 조직을 지역으로 짜겠다. 그렇게 해서
전도의 구심점을 만들겠다. )
내년부터 전도운동은 지역집중전도캠프에 중점을 두고 전개됩니다. 이에 따라 전도신학원, 선교사훈련원 팀들이 각 지역별로 지역전문집중 캠프에 중점을 두고 지금까지 훈련 받은 것을 살려내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별로 다락방, 지교회, 전문교회, 학원복음화 조직들이 구체적으로 만들어지는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또한 세워진 알유티씨를 활용해 렘넌트들의 실제적인 영성훈련을 진행하고, 전문성, 비전 훈련을 본격화 할 예정입니다.
RUTC는 국가와 사회 차원에서 꼭 필요한 실제적인 것들을 찾아내 재정비하고 전국과 세계가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연내 준비를 끝내고 새롭게 진행됩니다.
산업선교는 렘넌트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직업의 역사적 인물들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2. 지난 14일 열린 새가족 수련회에서 렘넌트 중직자 교역자 등 모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 전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돕는 위드의 날을 만들라는 미션이 선포됐습니다.
(상임위원회총재) 류광수목사는“위드의날”에조용한 시간을 갖고, 말씀을 받거나 외우기보다 묵상하는 가운데 사람과사건을보는 눈이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윗과 같이 아침과 밤, 주야로말씀을깊이묵상하는 것 자체가기도라고 말하며 렘넌트들에게 이같은 치유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말씀이 응답으로 오고 예배에 성공하게 되며 말씀전체의 흐름을 보게된다고 말했습니다.
3.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도 렘넌트와 전도자들의 발걸음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덕평 RUTC는 이번 한 주간도 전문별, 계층별 수련회로 모인 렘넌트와 전도자 천백 여명으로 연일 활기를 띠었습니다.
먼저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수련회가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PK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차도희 PK(임마누엘 서울교회)
나를 놓고, 현장을 놓고, 가정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또 이번 수련회는 의료, 교사, 문화예술 분야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PK선배들이 인턴십을 진행했고 다중지능검사,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진로 코칭, 미술, 놀이를 활용한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정은주 목사가 개회 메시지를, 김대은 목사가 폐회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세계청년수련회가 14일부터 이틀간 열렸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전국에서 모인 600여명의 청년들에게 영적 서밋의 발판, 영적 서밋의 리더가 되라는 미션을 전달했고, 청년들은 지역별, 전문별로 모여 말씀을 실현시킬 구체적인 방안을 포럼했습니다.
김지은 청년(예원교회)
제가 하는 업이 렘넌트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듣고, 붙잡고 기도제목화 해서 묵상까지 가는 방향을…
한송이 청년(성암교회)
제가 출판관련해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걸 활용해서 렘넌트들에게 조금더 영적인 서밋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전문사역계절학기도 13일부터 3박 4일간 열려 전문 사역자들이 개인과 교회, 렘넌트와 세상을 살릴 전문성을 두고 미션을 붙잡는 시간이 됐습니다.
강유라 장로(청주 한빛교회) :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사실적으로 “With”라는 스케줄과 시스템 속에서 구체적으로 교회 안의 팀들과 하나되어져서… (내가 있는 지역에서 세밀하게 인도받아야겠다. )
이번 학기는 윤성주 목사, 박우영 사모의 전문별 강의가 진행됐으며, 변진욱 장로의 인문고전과 다국어 강의, 이경임 박사의 네오 홀리스틱 인성검사 강의 등이 새로 열렸습니다.
단신
1. 전국여전도회연합수련회가 오는 20일부터 2박 3일간 렘넌트신학연구원에서 열립니다. 개혁총회 산하 전국교회의 모든 여전도회원이참석하는 이번 수련회는 총회장정학채 목사, 류광수, 김동권, 김치훈 목사가 강사로 서며 새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도 함께 열립니다. 회비는7만원이며 당일등록 받습니다.
2. 정치외교분야 전문별 모임이 주관하는 아브라함 링컨 정치외교 아카데미가 지난 5일부터 3일간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미국, 영국, 태국, 호주, 인도 등 11개국 80여명의 렘넌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렘넌트들이 주축이 돼 해외 인턴십과 나의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국회 헌정기념관과 외교사료관 등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대호 안양시장, EU대표부 정책담당관 등 정치외교 전문인 특강과 다국적군사령부 협조단장 장삼열 장로의 한미외교 특강, 전 청와대 경호과장 김병수 장로의 대통령 의전 특강, 손성지 전도사의 3단체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3. 제 8차 사회복지사명자대회가 지난 17일 전도와 선교복지란 주제로 예원교회서 열렸습니다. 산업선교 사회복지전문인예배로 시작한 이번대회서 류광수 목사는 복음의 유일한 답으로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복지가 최고의 복지사역이요, 오늘의 전도이자 선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날 대회선 분야별 복지전문인이 교회내 지역아동센터의 사명과 역할, 가정형 어린이집 설립과 운영에 관해 포럼했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이성도 경영관리본부장의 특강도 열렸습니다. 이어 사회복지 선교국장 윤영화 목사의 폐회메시지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4. 제16회 전국장로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언약교회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16회 장로회 회장으로 광주 예일교회 임경민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하양 동서교회 이희덕 장로, 예원교회 고성도 장로, 대전 예일교회 서문성태 장로, 검단 세계로교회 이상백 장로, 임마누엘교회 강칠세 장로, 임마누엘 서울교회 최원택 장로, 임마누엘 여수교회 최학종 장로 등 7명이 선출 됐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영광의 면류관을 얻자''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했고, 개신대학원 이사장 조경대 목사가 축도했습니다. 또한 임마누엘 서울교회 황상배 목사의 중직자 기도 특강과 차의과학대학 호흡기내과 교수 김신태 장로의 중직자 건강관리와 호흡건강법 강의 등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