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희미해진 이때에 가장 오해되고 왜곡된 것이 전도운동입니다. 교회부흥을 위한 목적의 전도가 아니라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전도를 회복해야 올바른 교회부흥과 함께 시대와 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다.
1.말씀운동이 끊이지 않는 교회는 복음의 말씀이 날마다 집과 성전, 집과 산업현장과 지역에서 끊임없이 누려지고 (행2:26) 말씀이 힘이 있어 사람도 살리고 지역도 살리고 우상, 흑암문화도 바뀌어 집니다. (행6:7, 행19:20) 바울은 항상 말씀운동을 위한 조건을 먼저 찾았는데 마케도니아 첫 성 빌립보에서도 말씀운동을 위한 조건을 찾기 위해 말씀을 전하는 중에 자기 집을 시스템으로 내어 놓은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행16:14-15) 또 말씀운동을 위해 바울은 각 지역마다 준비되어진 회당을 찾아 복음사역을 하였습니다. (행17:1, 행18:4, 행19:8)
2.전도운동의 핵심은 제자이지만 교회안에는 새신자, 복음 모르는 교인, 갈급한 사람, 충성된 자, 사명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은 제자사역으로‘많은 무리를 피해서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을 따로 모아서 가르치시고’(마5:1) 또한 12제자를 부르시고 70인 제자들을 불러서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지역마다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제자가 있는데 빌립보에 루디아, 데살로니가에 야손, 고린도에 브리스길라 부부, 에베소의 두란노서원에 모인 소수의 제자 등 모든 곳에 준비해주신 제자를 지금도 찾아서 훈련시켜야 할 것입니다. (마28:18-20)
3.중단되지 않았던 초대교회의 전도운동으로 유일성의 복음은 막히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전도하는 중에 유대인 최고 종교재판 현장에서 전도를 금지하는 판결을 받았지만 성령충만한 가운데서 유일성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 유대 집단의 핍박과 로마 정부의 박해가 계속되어졌고 교회 안의 시험거리도 있었지만 전도는 계속 되었습니다. (행5:42, 행6:7, 행8:1-4) 또 바울은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본인의 시민권과 황제재판을 이용하여 로마까지 재판받기 위해 죄수의 신분으로 가게 되었고 로마에서의 전도는 지금도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28:30-31)
▶올바른 전도 회복은 가장 중요한 교회의 사명이며 참된 전도를 회복한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간섭으로 함께 하십니다. 성경에는 있으나 역사 속에서 놓쳐버린 참된 전도를 반드시 회복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