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사브낫바네아

창세기 41:44~57│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 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온 땅을
순찰하니라(44~45)

전 세계에 재앙이 닥친 그 때, 하나님은 오직
복음으로 재앙을 막을 요셉을 준비하셨습니다. 재앙을
통한 세상과 사탄의 공격 앞에서도 오직 복음의 결론을
가진 요셉 한 사람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았습니다. ‘사브낫바네 아’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이 오늘 나를 통해 어떤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실까요?

1. 근원적 언약과 성공을 붙잡으라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근원적 언약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재앙 가운데서 모든 사람을
구원할 복음입니다. 나는 그 복음을 알고 깨달으며
체험하도록 모든 과정 속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영적 힘을 주시고,
재앙이 임한 세상을 살리는 근원적 성공이 무엇인지
알게 하십니다.

2. 근원적 미래를 붙잡으라
하나님은 분명히 언약의 성취, 곧 근원적 미래를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라는 언약과 그 성취의 대열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이것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모든 기준이 이미 세계복음화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시대에 닥친 재앙은 오직 복음으로만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내가 세계복음화라는 근원적
미래를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요셉은 평상시 재앙 막을 근원적 힘과 응답을 누리는 깊은
기도의 힘이 있었습니다. 요셉처럼 이 힘을 누리며
누구도 하지 못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응답Nobody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